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18일 전국 198개 4년제 대학과 157개 전문대 도서관, 62개 전문도서관, 한국의학도서관협회 산하 172개 도서관 등의 전산망을 연결한 RISS가 완성돼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누구나 RISS를 통해 국내 도서관은 물론 미국 의회도서관, 일본 대학도서관의 자료목록을 검색할 수 있으며 대학 소장 자료의 원문을 복사하거나 대출할 수 있다.
또 저작권 문제가 해결된 국내 학술지 2300여종과 국내 학술논문 64만건, 학위논문 20만건, 해외학위논문 172만건을 RISS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홍성철기자 sungchu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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