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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2월 8일 18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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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파주시에 따르면 자유로변인 탄현면 금승리 8978평에 회계정보학과, 세무정보과, 세무행정과 등 3개 학과로 구성된 ‘웅지세무대학’이 2004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과별로 120명.
이 대학은 수도권정비계획법의 적용에 따라 대학 설립에 제한을 받던 파주에 처음으로 문을 여는 대학으로 6일 건설교통부 수도권정비 실무위원회에서 학교법인 설립 허가신청이 원안대로 가결돼 개교가 확정됐다.
파주〓이동영기자 arg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