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에 존재하는 생명있는 모든 것을 지킵시다.
△들꽃 하나, 작은 돌멩이 하나라도 가져오지 맙시다.
△생태계 보호를 위해 소리를 지르거나 돌멩이를 던지지 맙시다.
△비오리 원앙 수달 등 각종 물고기의 서식을 위협하는 래프팅과 낚시를 자제합시다.
△동강유역에서는 차량이용을 자제하고 도보로 탐방합시다.
△동식물 서식처를 보호하기 위해 지정된 경로로만 다닙시다.
△내가 만든 쓰레기는 되가져오고 처음부터 쓰레기가 될만한 물건을 가져가지 맙시다.
△음식을 만들어 먹지 말고 지역의 향토음식을 먹읍시다.
△지역주민에게 예의를 갖추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집시다.
△이러한 약속을 주변 사람들에게 널리 알립시다.
환경운동연합은 ‘영월댐(동강댐) 백지화 3개군 투쟁위원회’와 함께 26일부터 강원 영월군 동강댐 건설예정지에서 관광객을 상대로 실천캠페인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