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赤, 北에 옥수수 1천3백80t 보내

  • 입력 1997년 4월 30일 19시 54분


땅파는 北 중학생
땅파는 北 중학생
대한적십자사(총재 姜英勳·강영훈)는 30일 오후 북한수재민 구호물자로 옥수수 1천3백80t(1억8천여만원상당)을 기차를 이용해 중국 단동(丹東)에서 북한 신의주로 보내 북한적십자사측에 전달했다. 이번에 보낸 제18차 구호물자는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이 직접 중국에서 구입한 옥수수를 한적에 기탁한 것으로 한적이 외국에서 기차를 이용해 북적에 구호물자를 보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연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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