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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만8천명 증원…25만명 모집 「5대1」

입력 1996-10-29 08:19업데이트 2009-09-2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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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전국 1백52개 전문대의 97학년도 입학정원을 96학년도(23만4천2백75명)보다 1만4천3백75명 늘어난 24만8천6백50명으로 확정, 28일 발표했다. 여기에 내년 개교예정으로 설립을 신청한 6개 전문대(정원 4천3백20명)의 정원이 다음달말 확정되면 전문대 숫자는 1백58개, 입학정원은 25만2천9백70명으로 늘어난다. 이에 따라 고교 졸업자의 전문대 진학률은 올해의 34.7%에서 36.4%로 높아지고 평균경쟁률은 5대1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전문대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고 복수지원이 32차례나 가능해 인기학과의 경쟁률은 10대1을 웃돌 전망이다. 이번 정원조정에서는 입학정원이 1천명 이하인 전문대에 우선적으로 4천1백35명의 증원을 허용, 정원 1천명 이하인 전문대가 47개에서 40개로 줄게 됐다. 수도권 소재 전문대의 경우 동양공전 등 32개대의 입학정원이 4천3백15명(주간 2천75명, 야간 2천2백40명)늘어난다. 교육여건이 우수하다는 교육부의 평가에 따라 정원자율화 대상 학교로 선정된 6개전문대 중 3곳(연암축산 연암공전 울산전문)은 증원신청을 하지 않았으며 양산 신일 거제전문대는 4백80명, 3백20명, 30명씩 증원했다. 한편 교육부는 내년 개교예정인 예천전문 강진공전 성덕전문 평송공전 동아방송 중소기업 등 6개 전문대의 입학정원을 내달말 확정할 예정이다. 〈宋相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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