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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차관 “자가격리 학생도 14일 영재학교 필기시험 응시 허용”

    교육차관 “자가격리 학생도 14일 영재학교 필기시험 응시 허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자가격리중인 학생도 영재학교 시험을 치를 수 있다는 교육당국의 결정이 나왔다. 앞으로 이어질 고입, 대입 시험에서 코로나19 관련 응시 기준이 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

    • 20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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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님 행세’ 금은방서 금 50돈 훔쳐 달아난 20대 검거

    ‘손님 행세’ 금은방서 금 50돈 훔쳐 달아난 20대 검거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금은방에서 금 50돈을 훔쳐 달아난 A씨(21)를 절도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3시30분쯤 상당구의 한 금은방에서 금 팔찌와 금 목걸이 등 1200만원 상당의 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그는 손님 행세를 하다 금은방 주인의…

    • 20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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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 “‘박사방’ 의혹 기자 ‘취재목적 가입 진술’, 신뢰 어려워…징계”

    MBC “‘박사방’ 의혹 기자 ‘취재목적 가입 진술’, 신뢰 어려워…징계”

    MBC가 성착취 영상 등을 공유한 일명 ‘박사방’ 가입 의혹을 받은 자사 기자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4일 MBC는 ‘본사 기자의 ’박사방‘ 가입 시도 의혹과 관련한 조사 결과’라는 공식 입장문을 냈다. MBC는 “본사 기자의 ‘박사방’ 가입 시도 의혹과 관련하여 지난 …

    • 20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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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통 절단 길고양이 사체 발견…마포 같은 아파트단지서 3번째

    몸통 절단 길고양이 사체 발견…마포 같은 아파트단지서 3번째

    서울 마포구의 한 아파트에서 길고양이가 잔인하게 살해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달 마포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길고양이가 죽은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고발장을 제출받아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사건을 제보받은 동…

    • 20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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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조지 플로이드 사망’ 명동서 추모행진…300명 신고

    ‘美조지 플로이드 사망’ 명동서 추모행진…300명 신고

    백인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사망한 흑인 조지 플로이드에 대한 추모행진이 서울에서도 열릴 것으로 보인다. 이를 기획하는 시민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집회가 금지된 광화문 일대를 피해 행진 구간을 변경한 것으로 파악됐다. 4일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조지 플로…

    • 20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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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셔보세요” 여성들에 ‘졸피뎀 우유’ 건네며 판촉사원 행세, 왜?

    “마셔보세요” 여성들에 ‘졸피뎀 우유’ 건네며 판촉사원 행세, 왜?

    수면유도 성분이 들어있는 우유를 시음용 음료라고 속이고 여성들에게 마시게 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 흥덕경찰서는 졸피뎀(향정신성의약품)을 탄 우유를 여성 주민들에게 건넨 A씨(52)를 성폭력범죄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

    • 20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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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정농단 최서원, 옥중 회고록 출간…“사람들, 잘못 알고 있어”

    국정농단 최서원, 옥중 회고록 출간…“사람들, 잘못 알고 있어”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의 주범인 최서원 씨(개명 전 최순실)의 옥중 회고록이 출간된다. 출판사 하이비전은 4일 최 씨가 복역하면서 직접 쓴 ‘나는 누구인가’가 오는 8일 출간된다고 밝혔다. 이 책은 최 씨가 옥중에 있던 2년여 동안 육필로 쓴 것으로 알려졌다.의 최 씨는 이 책을 쓴…

    • 20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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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면허 중학생 부모차로’ 한밤 질주…차량·차단기 파손

    ‘무면허 중학생 부모차로’ 한밤 질주…차량·차단기 파손

    중학생 4명이 부모 차를 몰아 한밤 중 순찰차와 추격전을 벌이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중학교 3학년 A군(16)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A군 등은 이날 오전 4시쯤 흥덕구 가경동에서 상당구 분평동까지 부모의 경차를 몰래 운전한 혐의다. …

    • 20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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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직 부장검사, 심야 길거리서 ‘여성 강제추행’ 혐의 현행범 체포

    현직 부장검사, 심야 길거리서 ‘여성 강제추행’ 혐의 현행범 체포

    현직 검사가 길거리에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된 것으로 드러났다. 4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부산지검 A 부장검사는 1일 오후 11시경 부산 도시철도 양정역 인근에서 체포됐다. A 부장검사는 이 일대를 배회하다 지나가던 여성 행인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 20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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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코로나19 인도적 지원 확대…마스크 등 2100만불 규모

    정부, 코로나19 인도적 지원 확대…마스크 등 2100만불 규모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대응을 위해 추가로 65개국에 2100만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진행키로 했다. 외교부는 4일 보건체계가 취약한 예멘, 수단, 모잠비크 등 주로 아시아·중동지역 34개국을 중심으로 유럽·중앙아시아 지역 10개국, 미주 지역 12개국…

    • 20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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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영 삼덕항서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 사체 발견

    통영 삼덕항서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 사체 발견

    경남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평한)는 4일 오전 통영시 산양면 삼덕항에서 천연기념물로 등재된 점박이물범의 사체를 발견해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로 인계했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께 삼덕항 인근에 사는 마을주민이 우연히 삼덕항 내에 물범 사체가 부유하는 것을 발견하고 통영해…

    • 20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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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동강 난 ‘전두환 동상’…“흉물스럽다” vs “파손 자체가 상징”

    두 동강 난 ‘전두환 동상’…“흉물스럽다” vs “파손 자체가 상징”

    ‘무릎꿇은 전두환’ 동상이 심하게 파손되면서 도심 미관을 해친다는 이유로 동상을 치워달라는 민원이 제기됐다. 광주시와 5·18 단체는 ‘전두환 조형물’ 처리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 4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최근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 앞 5·18민주광장에 설치된 ‘무릎꿇은 전두환’ …

    • 20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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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서 주운 가방에 500만원이…할머니 전재산 찾아준 고교생

    길서 주운 가방에 500만원이…할머니 전재산 찾아준 고교생

    길에서 주운 가방에 500만원이 들어있는 것을 발견하고 주인을 찾아준 고등학생이 경찰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익산경찰서는 4일 성일고등학교 2학년 최은혁 학생에게 모범학생상을 주고 선행을 격려했다. 최은혁 학생은 지난 2월 23일 익산 황등면 시북마을의 밭길에…

    • 20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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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한 컷]손기정 선수를 아시나요?…‘대한민국 체육 100년’ 역사 한 눈에

    [퇴근길 한 컷]손기정 선수를 아시나요?…‘대한민국 체육 100년’ 역사 한 눈에

    올해로 창립 100주년을 맞은 대한체육회가 한국 스포츠의 역사와 의미를 알리기 위해 ‘대한민국 체육 100년’ 사진전을 개최했다. 4∼17일 서울 중구 을지로4가 지하철 역사 내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60여 점)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전국 시도에서 열린다. 한 관람자가 1936년 베…

    • 20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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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본 “렘데시비르 제약사와 물량 협의…가격은 미정”

    질본 “렘데시비르 제약사와 물량 협의…가격은 미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특례수입하는 렘데시비르(Remdesivir) 물량에 대해 현재 제약사와 협의 중인 것으로 4일 확인됐다. 렘데시비르 투약 환자의 치료 비용은 건강보험과 국가 부담금으로 집행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 20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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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원금 5074만원 돌려달라” 나눔의집 후원자 23명 반환 소송

    “후원금 5074만원 돌려달라” 나눔의집 후원자 23명 반환 소송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나눔의집’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해 조성된 후원금을 유용했다는 논란이 불거지는 가운데 후원자들이 기부금 반환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소송에는 후원자 총 23명이 참여해 5074만2100원을 청구했다. ‘위안부 할머니 후원금·기부금 반환소송 대책모…

    • 20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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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대통령, 현충일 추념식 참석…靑 “방역 강화로 대전서 거행”

    文대통령, 현충일 추념식 참석…靑 “방역 강화로 대전서 거행”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6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되는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한다고 청와대가 4일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6일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념사를 할 예정”이라며 “이번 추념식은 국립서울현충원이 아닌 대전현충…

    • 20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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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용 가방에 7시간 넘게 갇혔던 9세 의붓아들 끝내 숨져

    여행용 가방에 7시간 넘게 갇혔던 9세 의붓아들 끝내 숨져

    의붓어머니의 요구로 여행용 가방에 감금됐던 초등학교 3학년 A 군(9)이 끝내 숨졌다.충남지방경찰청은 A 군이 1일 심정지 상태에서 가까스로 구급대에 구조돼 응급처치를 받고 병원 치료를 받아왔으나 사흘만인 3일 오후 6시 30분 경 사망했다고 4일 밝혔다.A 군이 심정지에 이른 상황은…

    • 20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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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살 아들 가방에 가둔 계모, 반성하는 척 학대 일삼았다

    9살 아들 가방에 가둔 계모, 반성하는 척 학대 일삼았다

    9살 아들을 7시간 넘게 여행용 가방에 가둬 숨지게 한 계모는 앞에선 반성하는 척 했지만 뒤에선 폭력을 일삼아온 ‘악마’였다. A군은 지난 1일 오후 7시 25분께 천안 서북구 한 아파트에서 7시간 넘게 여행용 가방에 갇혀 있다가 의식을 잃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3일 결국 사망했다…

    • 20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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