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유 수유 여성, 유방암 위험 낮다 …비밀은 ‘면역 세포’”
출산과 모유 수유가 여성의 유방에 장기적인 면역 보호 효과를 남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40세 미만 젊은 여성에게 더 자주 발생하는 삼중음성 유방암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호주 멜버른 피터 맥캘럼 암센터(Peter MacCallum Cancer Centre)의 셰레네 …
-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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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과 모유 수유가 여성의 유방에 장기적인 면역 보호 효과를 남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40세 미만 젊은 여성에게 더 자주 발생하는 삼중음성 유방암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호주 멜버른 피터 맥캘럼 암센터(Peter MacCallum Cancer Centre)의 셰레네 …

최근 5년간 의약품 중독으로 진료받은 환자가 8만명을 넘어섰다. 이 중 10대 청소년 환자는 약 40%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의약품 중독 진료 현황’에 따르면,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비만치료제 ‘위고비’의 임상시험에서 여성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비만 유병률이 훨씬 높음에도 임상 참여자는 여성에 치우쳐 있어 성별 불균형과 함께 오남용 관리 필요성이 제기됐다.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를 분…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전공의(레지던트)가 주 40시간을 넘겨 초과 근무할 경우 근로기준법에 따라 연장 및 야간 근로 추가 수당을 지급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 전공의 등 3명이 아산사회복지재단을…

남성이 늦은 나이에 아이를 낳을수록, 자녀에게 질병 위험이 높은 ‘유해한 유전자 변이’를 물려줄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웰컴 생거 연구소(Wellcome Sanger Institute)와 킹스칼리지 런던(King’s College London) 연구진은 고해상도 염기…
![[단독]유령법인 차려 배당금까지…리베이트 행정처분 의료인 상반기 96명, 작년 10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0/20/132596937.1.jpg)
리베이트 수수로 행정처분을 받은 의사 등 의료인이 올 상반기(1~6월)에만 96명으로, 지난해보다 10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는 유령회사를 세워 허위 배당금을 지급하거나 가족 명의로 법인카드를 사용하는 등 수법이 한층 교묘해지고 있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

의료법 개정안이 발의되며 한의사의 엑스레이 사용을 둘러싼 갈등이 재점화됐다. 의협은 “국민을 상대로 한 위험한 실험”이라며 강하게 반발했고, 한의협은 “법적으로 문제없다”고 맞섰다.

치매의 가장 흔한 형태인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위험은 여성이 남성보다 약 두 배 더 높다. 그런데 전반적인 뇌 위축 속도는 오히려 남성이 더 빠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나이 관련 뇌 위축에서 나타나는 성별 차이가 여성의 높은 알츠하이머병 진단 비율을 설명하기 어렵다는 것을 보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당시 개발된 mRNA 백신 기술이, 암 치료에서도 획기적인 생존율 향상을 가져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텍사스대학교 MD 앤더슨 암센터(Texas MD Anderson Cancer Center)와 플로리다대학교(Universi…

입속 세균이 단순히 충치나 잇몸병을 넘어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양치질할 경우 치실 사용을 병행하는 것이 췌장암 예방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최근 이코노믹타임스, 인디펜던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뉴욕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은 구강 내 유…

최근 서울 한복판에서의 쥐 출몰 목격담이 잦아진 가운데 특히 서울의 심장 광화문광장에서의 쥐 목격담이 잇따르고 있다. 이에 서울 종로구는 광장 내 ‘쥐 흔적’ 찾기에 나서는 한편 곳곳에 살서제를 설치하고 음식물폐기물 관리 등 ‘집중 방역’에 나섰다. 19일 서울 종로구에 따르면 구는 …

일교차가 커지고 일조량이 줄어들면서 피로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단기간의 연휴 후유증과 달리, 수면을 충분히 취해도 피로가 해소되지 않고 무기력감이 지속된다면 만성피로를 의심해볼 수 있다. 19일 김양현 고려대 안암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피로는 대부분 생체리듬을 회복하면 …

“운동을 하면 젊어진다”라는 말이 과장이 아님을 입증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오랜 기간 지구력 운동(걷기, 장거리 달리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을 꾸준히 해온 노인들의 면역세포가 훨씬 건강하고 효율적으로 작동한다는 사실을 국제 연구진이 밝혀냈다. 요약하면 꾸준한 운동은 근육뿐 아니…

대부분의 신체 능력은 30세 전후에 정점을 찍고, 추론·기억·정보 처리 속도 등 기초 인지 기능은 20대 중반부터 서서히 감소하기 시작하는 것으로 여러 연구에서 보고 돼 왔다. 이러한 경향은 현실에서도 확인된다. 운동선수는 대체로 30세 이전에 전성기를 맞고, 수학자들이 중요 업적을…

성분명 처방을 두고 의사와 약사 간 갈등이 첨예한 가운데 의사 출신인 정기석 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 이사장이 “성분명 처방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한 정 이사장은 성분명 처방제를 도입해야 하느냐는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와…

앉아 있는 시간이 많고 신체 활동이 부족한 현대인에게 희망적인 연구 결과가 나왔다.단 몇 분간의 짧은 운동이라도 꾸준히 반복하면, 장시간 운동을 한 것 못지않게 심폐 체력을 키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심혈관질환은 전 세계 사망원인 1위이며 국내에서는 암에 이어 두 번째로 많…

질병관리청은 인플루엔자(독감) 환자 증가에 따라 17일 오전 0시부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지난해(12월 20일)보다 약 두 달 빠른 수준이다. 질병청의 의원급 의료기관 인플루엔자 의사환자(ILI) 표본 감시 결과에 따르면 올해 40주 차(9월 28일~10월 4일…

한 여성 패션잡지사가 유방암 인식 향상 자선 행사를 하면서 취지와 동떨어진 진행을 했다는 논란이 발생한 가운데, 배우 박은빈은 해당 행사장을 먼저 떠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6일 소셜미디어(SNS)와 각종 커뮤니티에는 전날 개최된 ‘제20회 W코리아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행사…

질병관리청은 인플루엔자 환자 수가 급증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17일 0시부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질병청에서 운영 중인 의원급 의료기관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의심되는 환자) 표본감시 결과, 40주 차(9월 28일~10월 4일) 외래 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이 가족의 동의 없어도 장기 기증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장기이식법) 개정안’을 결국 철회한다. 당초 취지와 다르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에서 ‘강제 적출’ 논란이 불거진 탓이다.17일 야권에 따르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