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협 ‘의대증원 350명’ 2년전 협상안 다시 꺼낼 듯
이르면 다음 달 3일로 예정된 내년도 의대 정원 결정을 앞두고 의료계가 증원 규모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법정 의사단체인 대한의사협회(의협)는 ‘350명 증원’을 마지노선으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가 2037년 의사 부족 인원 추계 결과(2530∼7261명)를 …
- 202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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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다음 달 3일로 예정된 내년도 의대 정원 결정을 앞두고 의료계가 증원 규모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법정 의사단체인 대한의사협회(의협)는 ‘350명 증원’을 마지노선으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가 2037년 의사 부족 인원 추계 결과(2530∼7261명)를 …

당뇨병은 현대인에게 가장 흔한 만성 질환 중 하나다.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 부족 또는 인슐린 작용의 이상으로 혈당 조절에 장애가 생기고, 고혈당 상태가 지속되는 상태다. 당뇨병은 병 자체보다 합병증이 더 무서운 질환이다. 심근경색증·만성콩팥병·망막병증·뇌졸중 같은 심각한 합병증 위험을…

올해부터 고지혈증 검진 후 첫 진료비가 면제된다. 당뇨병 확진을 위한 검사 혜택도 확대된다. 1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요양급여의 적용 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 사항’ 고시 개정안이 1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됐다. 만성질환을 조기에 관리해 중증질환으로 악화하는 것을 예방하려는 취지다…

골다공증 치료제나 항암제를 복용 중이라면 잇몸 통증과 치유되지 않는 상처가 ‘턱뼈 괴사’ 신호일 수 있다. 의료진이 말하는 진단 기준과 예방법.

반려동물을 잃은 일이 가족이나 지인을 잃은 것보다 더 큰 고통이 되었다는 사람이 다섯 명 중 한 명에 달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두 가지 상실을 모두 경험한 사람 가운데 21%는 반려동물의 죽음이 더 견디기 힘들었다고 답했다.이는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이라고 여기는 인식이 단순…

연명의료를 받지 않겠다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등록한 사람이 지난해 말 320만 명을 넘어섰다. 연명의료 중단 결정을 이행한 사람은 47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우리 국민이 생각하는 좋은 죽음은 신체적인 통증 없이, 가족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19일 국립연명의…
국민들의 생활체육 참여가 확대된 것으로 조사됐다. 평균 운동 시간과 참여 기간도 늘었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스포츠과학원과 함께 만 10세 이상 국민 9000명을 대상으로 2024년 9월부터 2025년 8월까지 조사한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2025년 생활체육 참여율(…
![“임신 중 타이레놀 복용, 아이 자폐증·ADHD와 무관”…최신 연구 결과 [건강팩트체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19/133182173.3.jpg)
해열과 진통 치료제로 널리 쓰이는 파라세타몰(상품명 타이레놀)을 임신 중 복용하더라도, 아이의 자폐증·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또는 지적 장애 발병 위험을 높이지 않는다는 최신 연구 결과가 나왔다.이는 작년 9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주장을 반박하는 것이다. 트럼프 대…

덴마크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의 경구용 비만 치료제 ‘위고비’(성분명 세마글루타이드)가 미국 출시 첫 주 3000건 이상 처방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출시 초기 실적으로 양호한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온다.19일 외신 등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IQVIA가 집계한 결과 위고비 알약 제…
![[단독]‘소청-흉부’ 레지던트 충원 20%대 그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6/10/131779847.1.jpg)
올 3월부터 근무할 신규 레지던트 모집 결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소아청소년과 등 ‘필수과’의 충원율이 20%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내세우며 필수과 보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지만, 의정갈등 이전보다 인기가 더 추락한 것이다. 반면 재활의학과와 ‘피안…

제주도에서 관광버스를 모는 양태성 씨(67)가 헌혈 500회를 달성했다. 혈액관리본부 명예의 전당 기준 제주에서는 9번째, 전국에서는 92번째다.18일 대한적십자사 제주도혈액원에 따르면 양 씨는 이달 16일 제주시 헌혈의집 한라센터에서 500번째 헌혈을 했다.양 씨는 아내 수술을 계기…

#1. 전남 B섬에서 자전거를 타던 30대 여성이 3m 아래 바다로 추락했다. 닥터헬기는 87㎞ 떨어진 B섬 인계점까지 27분 만에 도착했다. 여성은 좌측 늑골골절 등이 의심되나 바로 흉관 삽관이 필요한 상태는 아니었다. 병원 도착 후 다발성 늑골골절, 혈기흉, 흡인성 폐렴, 골반골 …

아프리카돼지열병·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7일 강원 강릉시의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하고, 충남 천안의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H5N1형)가 추가 확인됨에 따라 방역관리를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이날…

임신 31주차인 경기도민이 복통을 호소하며 하혈하는 등 위급한 상황을 맞닥뜨렸지만, 병원 23곳에서 수용을 거부당하며 3시간 가까이 헤맨 끝에 치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17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14일 오후 9시 12분께 시흥시 정왕동 한 아파트에서 31주차 임신부인 30…

17일 강원 강릉시의 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했다.강원도에 따르면 전날 농장주가 돼지 폐사를 확인하고 동물위생시험소 동부지소에 신고했다. 가축방역관이 혈액 등 시료를 채취해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17일 오전 1시경 ASF 양성으로 최종 확진됐다.강원도에서 A…

귀여운 외모 덕에 더욱 사랑받는 판다는 대나무라면 사족을 못 쓴다. 잡식성인 곰이지만 대나무가 먹이의 99%를 차지할 정도로 까다로운 입맛을 지녔다. 성체 곰은 하루에 약 13㎏의 대나무 잎이나 죽순을 먹어 치운다고 한다.대나무는 지구에서 가장 빠르게 자라는 식물이다. 일부 품종은 하…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계속 증가해 최근 5년 내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환자 10명 중 4명은 영유아로 나타났다.16일 질병관리청이 운영하는 병원급 210개소의 장관감염증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올해 1월 2주차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수는 548명으로 최근 5년 내 최고 수준…

꾸준한 유산소 운동이 뇌의 생물학적 나이를 더 젊게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12개월 동안 유산소 운동 권장량을 충족한 성인들은, 기존 활동 수준을 유지한 사람들에 비해 뇌가 거의 1년 더 젊어 보이는 상태를 보였다.미국의 비영리 의료 네트워크 어드밴트헬스(AdventHealth) 산…

올해 10월부터 담배의 유해성분 정보가 공개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6일 지난해 11월 시행된 ‘담배유해성관리법’에 따라 담배 유해성분의 관리와 정보 공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에 최초로 시행되는 담배 유해성 관리제도는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담배의 위해로부터 건강을 보호하기…

최근 온라인과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경옥고, 공진단, 쌍화탕 등과 같은 전통 한약 처방명과 동일하거나 유사한 명칭을 사용해, 마치 질병 예방·치료 효능이 있는 것처럼 소비자를 오인, 혼동하게 하는 식품 광고가 지속해서 늘고 있다.이에 따라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