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만져보고 싶다더라”…양치승 “헬스장 철거때 성추행” CCTV 공개
전세 보증금 사기로 헬스장을 접은 헬스트레이너 양치승 씨가 강제집행 과정에서 집행관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그는 “폐업 당시 절도 피해까지 있었다”며 억울한 심경을 전했다.■ 양치승 씨, 유튜브 통해 강제집행 당시 성추행 영상 공개양 씨는 지난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
-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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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중인 BJ 흉기로 찌른 30대 여성 유튜버…특수상해로 구속 송치
인터넷 방송 중이던 남성을 흉기로 찌른 30대 여성 유튜버가 특수상해 혐의 적용을 받은 뒤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부천 원미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유튜버 A 씨를 구속한 다음 검찰에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A 씨는 지난 20일 오전 2시 50분쯤 경기 부천시 원미구 한 …
-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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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여아 끌고가려던 20대, 경찰에 긴급체포…구속영장 신청
초등생 여아를 유인해 끌고가려던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전북 군산경찰서는 미성년자 약취·유인미수 혐의로 A(20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9일 밝혔다.A씨는 지난 28일 오전 3시께 군산시 소룡동의 한 주택가에서 홀로 있던 초등학생 B양에게 “같이 놀자”는 말과 함께 어깨…
-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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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 비상장주식’ 팔아 개미돈 59억 꿀꺽…사기단 ‘실형’
가짜 거래 사이트를 통해 허위 정보를 제공하고 상장 가능성이 없는 ‘깡통 비상장주식’ 매수를 꼬드겨 100여명에게 59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일당이 실형을 선고 받았다.29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5부(부장판사 김현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사기) 위반…
-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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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놀자”…새벽 3시 길에 혼자 있던 여아 유인시도 20대 긴급체포
초등학생을 유인하려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전북 군산경찰서는 미성년자 약취·유인 미수 혐의로 A 씨(20대)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9일 밝혔다.A 씨는 28일 오전 3시께 군산시 소룡동 한 길거리에서 초등학생 B 양(11)의 어깨를 만지면서 “같이 놀자”고 말하는 등 유…
-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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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병에 마약’ 특송화물로 반입…태국인 불법체류자 2명 검거
태국발 특송화물을 이용해 액상 메트암페타민(필로폰)을 밀수입한 태국 국적 불법체류자 30대 여성 2명이 세관당국에 의해 구속 송치됐다. 태국 불법체류자들이 국내에 반입한 액상 필로폰은 1600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48g 가량으로 파악됐다.인천공항본부세관은 액상 필로폰을 태국발 …
-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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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찔렀다” 신고…천안서 50대 살인미수 혐의 체포
지난 28일 밤 충남 천안에서 금전 문제로 지인을 흉기로 수차례 찌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29일 천안동남경찰서는 전날 봉명동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A(50대)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천안서북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12분께 A씨가 “흉기로 찔렀다. …
-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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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한 주택서 모녀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나서
전남 장성군 한 주택에서 모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장성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4분께 장성군 장성읍 한 주택에서 60대 여성 A씨와 20대 여성 B씨가 쓰러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A씨 등은 이미 숨져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 등의 몸…
-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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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잇단 분신·방화 시도…소방 구조로 생명엔 지장없어
29일 서울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4시 36분쯤 서울 강남구 자곡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분신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사고자 A 씨는 살균소독제와 라이터로 스스로 불을 붙여 분신을 시도했으나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불은 신고 12분 만에 진압됐다.A 씨는 중…
-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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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금융서비스 정상 재개…우편은 29일 오전 복구 목표
국가 전산망 화재로 먹통이 됐던 우체국 금융서비스가 28일 오후 9시부터 정상 재개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됐던 △우체국 체크카드 결제 △인터넷뱅킹 △ATM 사용 △보험 청약, 보험금 청구 등 서비스가 복구됐다고 이날 밝혔다.앞서 26일 국정자원에 화재가 …
- 2025-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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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주택서 40대·20대 모녀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28일 오전 10시 4분께 전남 장성군 장성읍 한 가정집에서 A(49)씨와 B(21)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소방이 발견했다.이들은 숨진 상태였으며 소방은 사건을 경찰에 넘겼다.소방은 “A씨 등이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또다른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들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경…
- 2025-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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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스토킹 범죄 중단’ 서면 경고 조항 합헌”
스토킹 행위자에게 서면 경고할 수 있도록 정한 법률 조항이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28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지난 25일 A씨가 스토킹처벌법 9조 1항 1호에 대해 제기한 헌법소원 사건을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합헌 결정했다. A씨는 피해자에게 반복적으…
- 2025-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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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인들 음성서 둔기 들고 패싸움…2명 구속
충북 음성경찰서는 폭력행위처벌법 위반 혐의로 20대 카자흐스탄 국적인 2명을 구속하고, 같은 혐의로 2명을 불구속 입건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같은 카자흐스탄 국적을 가진 이들은 지난 21일 오전 0시 7분께 음성 생극면의 한 다세대 주택 주차장에서 둔기를 들고 싸움…
- 2025-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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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방조’ 한덕수 재판 30일 본격화…한동훈 증인신문 재시도
12·3 비상계엄 과정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행위를 방조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이 이번 주 본격화한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이진관)는 30일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의 첫 공판기일을 연다. …
- 2025-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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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테러단체에 지원금 78만원 보낸 우즈벡 청년 집행유예
국제 테러단체에 자금을 보낸 우즈베키스탄 국적 20대 남성이 국내 법원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울산지법 형사1부 박강민 부장판사는 공중 등 협박 목적 및 대량살상무기 확산을 위한 자금 조달행위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우즈베키…
- 2025-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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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2명과 조건만남 사기…20대 남성 징역 1년
이른바 ‘조건만남 사기’를 통해 돈을 뜯어내려 한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청주지법 형사3단독 지윤섭 부장판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공갈) 혐의로 A(22)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같은 혐의로 기소된 B(16)양과 C(15)양은 소년부에 송치했…
- 2025-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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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수사 외압’ 4차 조사 출석…“외압 정황, 동의 못 해”
채상병 사건 수사 외압 혐의를 받는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28일 피의자 신분으로 네 번째 순직해병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이명현) 조사에 출석했다.이 전 장관은 이날 오전 9시54분께 변호인과 함께 서울 서초구 특검 사무실에 도착했다.이 전 장관은 “국방부 재수사 과정에서 혐의자 축소…
- 2025-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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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도매상을 소속사원으로 위장해 주류 판매…法 “제재 적법”
주류판매업면허에 부가된 조건을 위반한 업체에 대한 출고량 감경 처분은 적법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부장판사 나진이)는 최근 주식회사 A사가 서울 역삼세무서를 상대로 제기한 출고량 감량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주식회사 …
- 2025-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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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시세 몰랐으니 봐달라”…7억원어치 밀반입 60대 여성 징역10년 중형
(서울=뉴스1) 이장호 기자 = 마약상들과 공모해 향정신성의약품 밀수입과 유통을 돕고 수백 만원을 받은 60대 여성의 중형이 확정됐다. 이 여성은 “마약들의 가격을 알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형량을 낮춰달라고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노경필 대…
- 2025-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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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전단지 추적한 경찰…알선업자부터 성매수자까지 ‘일망타진’
경찰이 지난 두 달간 불법전단지 관련 불법행위를 집중단속, 추적 수사를 벌인 결과 범법자들이 줄줄이 검거됐다.경찰청은 지난 7월 21일부터 9월 24일까지 불법전단지 관련 집중단속을 벌인 결과 성매매 알선 8건, 불법 의약품 판매 9건, 불법 채권추심 25건, 불법전단지 제작·배포 2…
- 2025-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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