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사는 서정아입니다. 저희 남편은 화투를 매우 즐깁니다. 남편 친구들 가족과 함께 보낸 지난 휴
성남에 사는 김혜원입니다. 몇 주 전에 낚시 이야기를 쓰셨던데 제 남편도 낚시광이에요. 특히 밤낚시를 즐겨 합니
Q: 박기연이라고 합니다. 70, 80년대만 하더라도 여름은 당구장에서 보내곤 했습니다. 요즘이야 냉방시설이 아주 흔
Q : 서울 서초동에 사는 40대 후반의 김대석입니다. 직장 때문에 매일 천안까지 출퇴근합니다. 그러다 보니 주중에
Q : 전주에 사는 강웅경이라고 합니다. 요즘 머리가 슬슬 허전해지기 시작하면서 중년의 나이가 피부로 느껴집니다.
Q: 잠실에 사는 김민규라고 합니다. 요즘 축구 정말 재미있어요. 축구에 전혀 관심도 없던 제 아내도 베컴의 플
Q : 청주에 사는 가정주부 윤혜자입니다. 요즘 월드컵 때문에 온 나라가 난리인 것 같아요. 저희 집도 예외가 아닙니
Q : 박정연입니다. 40대 주부입니다. 사실 저는 딱히 즐기는 취미가 없어요. 남편 역시 특별한 취미도 즐기는 운동
Q : 40대 가장 윤용선입니다. 요즘 아이교육과 경제문제로 아내와 말싸움이 잦아졌습니다. 이전에는 큰소리가 나곤
Q : 연희동에 사는 은미엄마라고 합니다. 주말을 즐긴다, 여가를 즐긴다는 이야기가 남의 일로만 느껴집니다. 정말 바
Q : 작은 회사를 운영하는 서울 성북구 성북동의 김동직입니다. 가족들과 주말에 나들이는 하고 싶지만 사람 많고 복
Q: 분당에 사는 호백이 아빠입니다. 열 살, 네 살인 극성스러운 아들만 둘입니다.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밖으로 나가자고
Q : 잠실의 이범재입니다. 시골서 자랐던 기억을 되살려 작년에 주말농장을 분양 받았습니다. 그런데 아이들과 지
Q : 목동에 사는 훈이 엄마입니다. 76세의 시어머니를 모시고 사는데 약간 치매증상이 있으세요. 그러다 보니 휴일이
Q : 일산의 서동효입니다. 29세이고 회사원입니다. 제겐 주말에 만화 보는 것이 가장 큰 즐거움입니다. 아직까지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