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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음 많고 내성적인 대신, 얼렁뚱땅 대충 넘어가는 걸 못 견디는 김모씨. 남들에게 내색은 안 하지만 사회생활
30대 초반의 한 주부, 무슨 일에나 쉽게 훅 달아올랐다가 금방 싫증내는 남편 때문에 마음 고생이 심했다. 골프같은
부동산 회사에서 팀장으로 일하고 있는 이모씨. 그는 얼마 전 믿을 수 없는 일을 겪었다. 3년 넘게 파트너로 함께
전문직종에서 프리랜서로 일하는 40대 중반의 김모씨. 그는 요즘 자주 좌절과 비애를 경험하곤 한다. 저 잘난 맛에
자기 분야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커리어 우먼 박모씨. 얼마전 서른살 생일을 넘기면서 그녀는 문득 자신이 마음
![[Dr양의 대인관계성공학]사랑받기, 욕망의 모호한 대상](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2/10/03/6872780.1.jpg)
30대 초반의 김모씨. 그는 요즘 새삼 철학자 키에르케고르를 스승으로 여기고 산다. 그 위대한 철학자에 대해 그가 아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한다!” 평소 나서길 좋아하지 않는 김 대리의 좌우명이다. 일을 할 때는 말할 것도 없
성실하고 능력 있는 데다 준수한 외모에 좋은 품성까지 갖췄다면 그는 분명 행운의 별을 타고난 사람이다. 바로
30대 초반의 강모씨. 허장성세가 심한 것 때문에 주변에 꽤 알려져 있는 인물이다. 안 가는 곳 없고, 안 만나는 사
대학 졸업 후 거의 3년 동안 취직을 못해 애태우던 이모씨. 결국 아버지의 도움으로 한 중소기업에 입사를 하게 됐
김 부장은 요즘 몹시 마음이 언짢다. 새로 팀에 들어온 부하직원 때문이다. 이 친구, 무슨 일을 시키면 제대로 처리
![[Dr양의 대인관계성공학]진짜 자존심이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2/08/15/6867784.1.jpg)
결혼생활 6년차인 한 주부. 남편의 예민하고 서슬 퍼런 성격 때문에 마음고생이 적지 않다. “남편은 자존심이 지
![[Dr양의 대인관계성공학]좀 빈둥거리면 어때](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2/08/01/6866496.1.jpg)
30대 초반의 김모씨. 그는 늘 바쁘다. 일과표에는 시간대별로 스케줄이 가득하다. 회사일이야 그렇다 쳐도 나머지 시
40대 초반의 이모씨. 그는 요즘 우울하다. 작은 일에도 스트레스를 견디기 힘들고 압박감은 또 왜 그렇게 큰지 모르
30대 초반의 직장 여성 한모씨. 살아가면서 별 아쉬운 게 없는 사람이다. 그러나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 기피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