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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이 놀자[고양이 눈]

    같이 놀자[고양이 눈]

    “나랑 놀래?” 백로를 바라보는 어린이의 표정이 익살맞습니다. 함께 물장구치며 놀고 싶어 하는 모습인데요. 도도하게 목을 곧추세운 백로는 눈길조차 주지 않네요.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서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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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브리드[고양이 눈]

    하이브리드[고양이 눈]

    한옥마을 문고리에 크리스마스 장식 화환이 아직도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새끼줄에 빨간 호랑가시나무 열매 장식과 하얀 솜을 활용한 주인장의 아기자기한 감각이 돋보입니다. 동서양의 융합일까요?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19-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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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사진[고양이 눈]

    가족사진[고양이 눈]

    “막내야, 좀 웃어라. 첫째야, 카메라 봐야지.” 오랜만에 모인 식구들이 가족사진을 찍습니다. 개구쟁이들이 말을 잘 듣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강원 철원 고석정에서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1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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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아라 자전거[고양이 눈]

    날아라 자전거[고양이 눈]

    바구니에 꽃을 가득 담고 자전거가 날아오를 준비를 마쳤습니다. 행복을 가득 안고 어디로 가는 걸까요? 어디든 상관없습니다. 훨훨 날아올라 근심 걱정 없는 그곳에서 행복한 나날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19-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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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드리지 마![고양이 눈]

    건드리지 마![고양이 눈]

    어리숙한 꼬마에게 잡혀서 화가 났을까요. 톱사슴벌레가 약이 바짝 올랐습니다. 아이가 눈높이를 맞추며 ‘우리 친구하자’고 하는데도 몸을 곧추세우고 뿔도 쩍 벌리고 공격 태세네요. 이제 그만 노여움 푸세요. 곧 숲으로 돌아가게 해 줄게요. ―강원 평창에서 신원건 기자 laputa@do…

    • 201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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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둘이서 만든 ♡[고양이 눈]

    둘이서 만든 ♡[고양이 눈]

    요가는 몸의 균형을 바로잡아 주고 유연성을 높여 준다고 합니다. 명상과 함께 하면 더없이 좋다는데요. 부쩍 몸이 여기저기 뻐근한 요즘, 둘이서 멋진 하트를 만든 이들의 유연성이 부럽기만 합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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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고양이 눈]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고양이 눈]

    가까이 있지만 다가갈 순 없는 사이가 있지요. 강물에 목까지 잠긴 오리 인형이 서로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울타리 건너 바라보는 눈빛이 애잔해 보이네요. 저 둘의 재회가 이루어지길. ―베트남 호이안 투본강에서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1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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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뭐 먹고살라고…

    [고양이 눈]뭐 먹고살라고…

    물고기들이 먹이를 찾아 헤엄쳐 갑니다. 그런데 어째 먹거리가 별로 없어 보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먹이를 주지 말라고 써있네요. 먹이를 주면 물고기들의 자생력이 없어져 생태계가 파괴된답니다. 왔던 길을 다시 돌아가야 할까요. 뻐끔뻐끔. ―부산 서구 송도해수욕장에서 독자 남형주 씨…

    • 2019-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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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 먹자, 아가![고양이 눈]

    밥 먹자, 아가![고양이 눈]

    숲이 울창한 계곡. 꾀꼬리 둥지에 밥시간이 찾아왔습니다. 어미 새는 부지런히 물어 온 먹이를 아기들 입에 넣어주느라 분주합니다. 건강하게 자란 아기 새들은 입을 쩍쩍 벌리고 야무지게 받아먹네요. 둥지 밖 세상으로 힘찬 날갯짓하기를.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한 계곡에서 박영대 기자 …

    • 201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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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달콤한 구름

    [고양이 눈]달콤한 구름

    누군가는 가끔 하늘을 보자고 했던가. 좁은 땅에서 개미처럼 아래만 보고 살아온 내게 더 멀리 보라고 했던가. 쓴맛 가득한 세상에서 가끔 달콤한 행복이 있을 거라고 했던가. 하늘에 걸린 솜사탕처럼.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9-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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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사이좋은 자매

    [고양이 눈]사이좋은 자매

    다리 아파, 업어 줘! 길을 걷던 동생이 언니에게 조릅니다. 다리가 아프다는 핑계를 댔지만 실은 그것보단 언니의 따뜻한 등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동생을 업은 언니는 몇 걸음 못 가고 힘에 부쳐 내려줍니다. 그 사이 자매의 웃음소리가 까르르 골목을 채웁니다. 최혁중 기자 saji…

    •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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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거리는 내가 지킨다?

    [고양이 눈]거리는 내가 지킨다?

    영웅 스파이더맨이 나타났네요. 거미줄 대신 총을 들었습니다. 거리에 행여나 악당이 있나요? 시민들의 안위를 걱정하나 본데, 사람 발에 밟히지는 않을까? 이들이 더 걱정입니다.―베트남 호이안에서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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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인사? 벌?

    [고양이 눈]인사? 벌?

    “인사 잘하는 어린이예요!” 벽화와 똑같은 포즈를 취했지만 잘못했을 때 벽을 보고 반성하는 벌서기 자세가 되고 말았네요. 그래도 미소는 잃지 않습니다. ―인천 강화군 교동도에서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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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있는 그대로

    [고양이 눈]있는 그대로

    땅에 넘어진 채 그대로 자란 나무가 마침내 예쁜 꽃을 피웠습니다. 산책하거나 공놀이할 때 거추장스러울 수도 있었을 텐데.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고 배려해 준 시민들의 마음이 포근합니다. 그 사랑에 씩씩하게 화답한 나무도 대견하기만 합니다. ― 핀란드 헬싱키 시벨리우스 공원 박영…

    • 2019-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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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내 포즈 어떤가요?

    [고양이 눈]내 포즈 어떤가요?

    강아지들이 사진 촬영 부스에서 배경을 뒤로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네요. 사람 눈에는 별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강아지 눈에는 각기 다른 표정과 몸짓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겠지요. 이 순간만큼은 ‘개, 즐겁기’를 바랍니다.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박경모 기자 momo@d…

    • 2019-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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