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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김강원]日, 진심으로 위안부문제 해결하고 싶다면](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4/03/28/62067394.1.jpg)
일본군 위안부 강제 동원을 인정한 ‘고노 담화’를 수정하지 않겠다고 밝힌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5일(현지 시간) 네덜란드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한자리에 앉았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주도하는 한미일 3국 정상회담에서다. 이 정상회담은 이른바 ‘한미일 동남동맹의 강화’를 열망하는…
![[기고/김영학]글로벌 강소기업의 성공 열쇠, 독일에서 찾는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4/03/25/61973521.2.jpg)
박근혜 대통령이 독일을 국빈 방문하여 통일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한다. 독일 통일의 밑바탕은 강력한 경제력이다. 독일은 유럽연합(EU)의 최대 경제대국이자 세계 3위 수출국이다. 올해 전망도 밝다. 수출증가율 4.1%, 경제성장률 2.0%, 24만 개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선…
![[기고/정구용]‘우수 졸업생 배출’ 특성화 대학에 정부 관심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4/03/24/61943941.1.jpg)
필자는 경기 시화·반월산업단지에서 자동차 부품회사를 경영하는 기업인이다. 이곳은 국내 최대 중소기업 밀집지역으로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도가 높은 곳이다. 하지만 서해안 매립지에 단지를 조성한 관계로 도시 기반시설이 부족해 인력을 구하는 데 애를 먹고 있다. 건실한 중소·중견기업도 많고…
![[기고/윤성규]미래세대 위해 선진적 물 관리는 필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4/03/21/61884701.1.jpg)
다이아몬드는 예로부터 부유함의 대명사였다. 인류의 생존에는 그리 큰 역할이 없는 것임에도 가격은 천정부지로 비쌌다. 그러나 생명유지에 필수적인 물은 매우 저렴했다. 실생활에서의 사용가치와 가격이 비례하지 않는다는 ‘물과 다이아몬드의 역설’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물은 소중하지만 …
![[기고/박경석]北 녹색 인프라는 통일세대에게 물려줄 자산](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4/03/21/61883473.2.jpg)
영국의 위기관리 전문기업인 ‘메이플크로프트’는 2011년 11월 24일 발표한 ‘세계 산림 황폐화 지수’에서 조사대상 180개국 가운데 북한이 나이지리아, 인도네시아에 이어 3번째로 산림 황폐 정도가 높다고 밝혔다. 독일 연구기관인 ‘저먼워치’가 발표한 2012년판 자료에 따르면 북한…
![[기고/이병철]원자력협정에 임하는 자세](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4/03/19/61823465.1.jpg)
오늘은 원래 1973년에 맺은 한미원자력협정이 종료되는 날이다. 한미 양국이 종료시한을 2016년 3월로 두 해 미루기로 결정하지 않았다면 말이다. 농축, 재처리 등을 목표로 시작했던 수차례의 개정 협상이 접점을 찾지 못하자 고육지책으로 협정 종료 시한을 늦추는 데 두 나라가 합의했다…
![[기고/박용옥]한미 방위비 분담협정, 국회표류 더이상 안 된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4/03/17/61765327.1.jpg)
한미 방위비 분담협정에 대한 국회 비준이 지연되고 있다. 분담금 협정이 제때 발효되지 않아 최근 한국인 근로자 임금 지급이 제한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미국 정부가 임시 자금으로 임금 지급을 결정했지만 장기적으로 국회 비준이 지연될 경우 이마저도 불가능해질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군수…
![[기고/김재수]쇼핑? 의료?… 이젠 먹거리관광 키우자](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4/03/14/61697680.1.jpg)
청나라 황제 강희제는 민심 시찰을 자주 하였는데, 한 번은 장쑤 성으로 시찰을 떠났다가 길을 잃고 어느 농가에 들어갔다. 남은 음식이 없던 아낙네는 가마솥에 남아있는 누룽지에 야채국물을 부어 만든 누룽지탕을 내놓았다. 배가 고팠던 강희제는 누룽지탕을 맛있게 먹고 아낙네에게 ‘천하제일요…
![[기고/노혜련]아동입양, 양부모 자격 심사 강화해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4/03/14/61697673.1.jpg)
지난해 10월 미국으로 입양됐다가 양아버지의 학대로 사망한 세 살짜리 현수 이야기는 아직도 우리의 가슴을 아프게 한다. 경제력 세계 15위를 자랑하며 해외 원조까지 하고 있는 우리가 왜 아직도 아동을 해외로 입양시켜야만 하는지를 다시 생각하게 한다.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으…
![[기고/김규한]DMZ 생태평화공원 만들자](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4/03/12/61635256.1.jpg)
독특한 지질자연생태환경이 가장 잘 보존된 한반도 비무장지대(DMZ)는 동서 248km, 폭 4km, 전체면적 약 907km²로 서울면적(약 605km²)보다 훨씬 넓다. 원산에서 홍성을 잇는 추가령 구조곡이 DMZ를 횡단하며 아름다운 현무암 계곡이 한탄강, 임진강변 양측에 절경을 이루…
![[기고/이홍규]‘작은 실험실’ 팹랩에서 창조경제 길을 찾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4/03/11/61595664.2.jpg)
새벽 5시. KAIST의 ‘팹랩(fab lab)’인 ‘아이디어 팩토리’. 대학 2년생 김 군은 10시간째 3D 프린터와 씨름 중이다. 분해한 부품들을 하나하나 다시 조립해 나가는 김 군의 마음은 밤샘의 피로보다 오늘 이 장비로 친구들과 함께 만들어볼 로봇 팔 생각으로 가득 차 있다. …
![[기고/최강식]임금피크제는 전체 파이를 키우는 상생전략](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4/03/10/61561742.1.jpg)
2016년부터 정년이 있는 대기업들은 정년을 60세로 연장하여야 한다. 청년 실업 문제가 심각해질 것이란 우려도 있지만,인구구조 변화로 인하여 노동 공급의 총량이 부족한 시대가 조만간 다가올 것이다. 많은 근로자들이 정년 연장을 환영하면서도, 동시에 과연 정년까지 회사에 근…
![[기고/김광기]‘美 대마초 합법화’를 걱정해야 하는 이유](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4/03/05/61445556.1.jpg)
얼마 전 검찰이 미국에서 대마초 과자를 밀반입한 사람을 구속했다는 뉴스가 보도됐다. 범인은 마약을 몰래 가져오기 위해 과자로 둔갑시킨 것일까. 아니다. 대마초 과자가 미국에서는 불법이 아니다. 최근 미국 수도 워싱턴을 비롯해 20개 주에서 치료용으로 대마초를 허용했다. 그러더니 ‘…
![[기고/백범흠]중국 다롄에서 바라본 통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4/03/04/61416274.2.jpg)
랴오둥(遼東)반도의 남단에 있는 다롄(大連) 시는 안중근, 신채호, 이회영 등 많은 애국선열들이 순국한 뤼순(旅順) 감옥이 있는 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 분들이 다롄에서 최후를 맞은 것은 당시 다롄이 일제의 지배 하에 있었기 때문이다. 일제가 우리나라를 병탄할 수 있었던 것…
![[기고/최평길]대통령의 소통](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4/03/04/61416233.2.jpg)
미국 클린턴 대통령 당시 김일성의 핵무기 개발에 대응하려 백악관 외교안보협의회가 열렸다. 당시 센스 안보차석보좌관에 따르면 영변 핵시설 폭격을 주장한 페리 국방장관이 크리스토퍼 국무장관의 외교적 해결을 지지하는 클린턴 대통령에게 “외교 같은 소리 하네. 당신이 북한을 뭐 그리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