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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블루[오늘과 내일/김광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0/12/03/104261503.1.jpg)
최근 발표된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올 4∼7월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에서 물리치료를 받은 환자 수가 작년에 비해 10%나 줄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집 밖 활동이 줄어든 때문이다. 이 밖에도 많은 진료과목에서 환자가 줄었는데 독감은 98%, 폐렴은 60%까지 감소했다. 반면 유…
![의사 국가시험 문제 해결 언제까지 미룰 건가[오늘과 내일/이성호]](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0/12/02/104241854.1.jpg)
“잠복기에는 전염성이 낮을 것으로 판단한다.” 올 1월 말 정은경 질병관리청장(당시 질병관리본부장)의 말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무증상 전파에 대한 설명이다. 당시만 해도 가능성이 낮아 보였다. 정 청장뿐 아니라 국내외 많은 전문가 생각이 비슷했다. 과거 메…
![강경화, 이인영으로 바이든 외교팀 상대할 건가[오늘과 내일/이승헌]](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0/12/01/104222546.1.jpg)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첫 국무장관 후보자인 토니 블링컨 하면 유독 한 컷의 사진이 떠오른다. 2016년 국무부 부장관 시절 방한했을 때 한 식당에서 ‘빨간 순두부’를 먹는 장면이다. 보기만 해도 매운 순두부를 왼손으로 뜨며 웃고 있었다. 유대계 집안에서 태어난 블링컨은 일 …
![제조업의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오늘과 내일/하임숙]](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0/11/30/104203916.1.jpg)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제조사인 에스디바이오센서, 조류 부화기 업체 오토일렉스, 마스크 제조업체 화진산업. 업종도 규모도 제각각인 이들 회사의 공통점이 있다. 삼성전자의 ‘특별과외’를 받은 우등생이라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2015년부터 제조업 노하우를 중소기업…
![이래서 부동산 정치가 ‘4류’ 아닌가[오늘과 내일/박용]](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0/11/28/104188033.1.jpg)
“부동산 가격 상승은 저금리에 따른 현상이다. 세금 문제와는 별개다. 정부는 전국 주택 보급률이 100%를 넘었기 때문에 공급 확대 의미가 없다고 한다. 재건축을 규제하면 공급이 억제돼 도리어 값이 오른다.” 서울의 한 민간 연구소에서 열린 세미나 현장. 연구원 A 씨는 “집값 …
![실언을 피하는 법[오늘과 내일/서정보]](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0/11/27/104172755.1.jpg)
“공화당원도 나이키를 산다(Republicans buy Nikes, too).” 30년 전 농구선수 마이클 조던은 이 한마디로 여론의 비판, 특히 흑인 사회의 비판을 받았다. 1990년 당시 조던의 고향이던 노스캐롤라이나주 상원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의 하비 갠트가 흑인 최초로 상원의원에…
![세금 함부로 올리다 정권 잃는다[오늘과 내일/신연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0/11/26/104152159.1.jpg)
올해 종합부동산세 고지서가 날아들면서 여기저기서 집 가진 사람들의 비명 소리가 들린다. 서울 강남은 물론이고 강북지역의 아파트도 종부세가 두 배로 뛰고, 전국의 대상자도 59만 명에서 74만 명으로 늘었다.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정부가 종부세율과 공시가격을 올려 종부세와 재산…
![공수처법 개정, 헌재 선고까지 유보해야[오늘과 내일/정원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0/11/25/104133469.1.jpg)
“전날 밤에도 평의를 했다. 신속하게 위헌 여부를 판단하겠다.” 20일 유상범 등 국민의힘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4명이 헌법재판소를 항의 방문해 신속한 선고를 요구하자 헌재 박종문 사무처장은 이렇게 답했다고 한다. 헌재는 유 의원이 올 5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및 운…
![대통령의 ‘선택적’ 침묵[오늘과 내일/정연욱]](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0/11/24/104114294.1.jpg)
추미애 법무부와 윤석열 검찰의 갈등이 갈수록 가관이다. 흔히 있을 수 있는 기관 간 신경전 차원이 아니다. 아예 편을 갈라서 공개적으로 맞붙는 내전(內戰) 수준이다. 이러니 어느 곳보다도 공평무사해야 할 법무부와 검찰 보직에 ‘장관 측근’ ‘총장 측근’이라는 해괴한 수식어가 붙고 있다…
![의외의 토건대통령[오늘과 내일/고기정]](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0/11/23/104095095.1.jpg)
정부는 2017년 출범 당시 재정 우선순위를 토목 위주의 사회간접자본(SOC)에서 사람 위주로 바꾸겠다고 했다. 국회에 낸 5년 치 국가재정운용계획에서도 SOC 예산을 연평균 7.5% 줄이겠다고 했다. 실제로 그해 정부는 이듬해인 2018년 예산안을 대규모 확장재정형으로 짰지만 SOC…
![소년 바이든에게 풋볼이 없었다면[오늘과 내일/김종석]](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0/11/21/104077244.1.jpg)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학창 시절 별명은 ‘대시(-, 선)’다. “바-바-바-바이든….” 말을 더듬는 게 선과 점으로 이뤄진 모스 부호를 떠올려서다. 낯선 상황이나 긴장하면 말을 더듬어 놀림의 대상이었다. 고교 1학년 때는 말더듬증 때문에 공개 발표에서 제외됐다. “다른…
![바이든에 침묵하는 북한의 고민[오늘과 내일/신석호]](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0/11/20/104058976.1.jpg)
조 바이든 제46대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앞으로 북핵 문제를 어떻게 다룰지에 대해 국내외 전문가들 사이에서 다양한 전망과 제언이 쏟아지고 있다. 가히 ‘백가쟁명’이라고 할 만하다. 그런 가운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처럼 바이든 당선인과의 대화와 담판을 통한 ‘…
![대한항공 독점시대[오늘과 내일/김광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0/11/19/104039661.1.jpg)
내가 하면 가장 피곤하고, 남이 하면 가장 좋은 것이 바로 경쟁이다. 독점은 그 반대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두 항공사의 기내식 서비스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정평이 나 있다. 서방 항공사들의 닭고기나 생선튀김 같은 푸석한 메뉴만 접하다 비빔밥, 불고기, 영양쌈밥, 라면 같은 메뉴를…
![아직 먼 ‘탈트럼프’ 시대[오늘과 내일/장택동]](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0/11/18/104020386.1.jpg)
미국 대선이 끝나고 당락이 결정된 지 열흘이 지났다. 여느 때 같으면 당선인의 비전과 정책, 동정이 주요 외신의 뉴스를 채워야 할 시기이지만 올해는 다르다. 조 바이든 당선인 못지않게 낙선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관련 기사가 많이 생산되는 이례적인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미국의 현직 …
![바이든이 文 청와대에 가져올 두 가지 변화[오늘과 내일/이승헌]](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0/11/17/104000593.1.jpg)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차기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많은 게 변할 거라고들 한다. ‘ABT(Anything But Trump)’라는 표현처럼 도널드 트럼프의 4년을 다 뒤엎을 것이라는 말도 나온다. 자연히 동맹인 한국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