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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유연희/ 地名 설명도 없이 區이름 짓다니
최근 경기 수원시는 행정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워 전국 기초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3개구 중 팔달구를 분구해 4개구 체제
- 200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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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이인자/'탄천' 쓰레기통 없어 불편
미국에 거주하는 중년 주부다. 필자는 얼마 전 10일간 한국에 머물면서 어머니가 보낸 편지에 항상 등장했던 ‘탄천’
- 200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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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임세은/인터넷 쇼핑몰 배송약속 안지켜
5월12일 친구에게 선물하려고 인터넷 케이머스 쇼핑에서 향수를 구입했다. 가격도 저렴하고 또 알려진 사이트라 믿고
- 200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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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정인식/역 대합실에선 흡연 삼가야
최근 대규모 미술행사에 참여하느라 열흘 동안 부산∼대구 간 열차를 수십 번 이용한 적이 있다. 역 광장에서부터 소음
- 200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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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박정민/어린이 안전 무관심 언제까지
며칠 전 한 초등학생이 학교에서 가로등에 감전돼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는 학교측과 전기안전공사의 허
- 200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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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유주현/심야영화 매표 관객배려 없어
며칠 전 아내와 심야영화를 보려고 서울 S극장에 인터넷으로 매표 상황을 알아봤더니 예매는 끝났지만 현장에서
- 200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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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박영규/남의 차뒤에 '배짱주차' 답답
얼마 전 자주 다니는 구립 도서관에서 겪었던 일이다. 책을 빌려서 나오는데 필자의 승용차 바로 뒤에 다른 승용차
- 200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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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정상현/TV에 한눈파는 고속버스 운전사
지난 주말 직장 동료의 결혼식이 있어 고속버스를 이용해 포항을 다녀왔다. 귀경길에 눈을 좀 붙이려다 소스라치게 놀
- 200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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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조은정/경찰차에 손흔들었다가 무안당해
평범한 가정주부다. 요즘처럼 화창한 날이면 아이들과 함께 집 근처 공원 등에 나들이를 자주 하게 된다.아이들은 도
- 200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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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김병연/'나라종금 로비의혹' 수사 철저히
며칠 전 한광옥 민주당 최고위원이 나라종금 회생 청탁과 관련해 억대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다. 한 최고위원의
- 200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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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정인석/선거직전 政黨급조 구태 반복되나
최근 민주당이 신당 창당과 관련해 내분에 빠져들고 있다. 민주당이 신당을 만들건 개조하건 그것은 당 내부 사정이기에 외부
- 200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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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이한명/유적지 '대충대충 안내판' 꼴불견
얼마 전 회사 동료들과 충북 영동 소재 ‘천태산’을 다녀왔다. 봄의 향기를 느끼면서 자연의 웅장함과 희망에 다시 한
- 200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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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박수지/수학여행지 기념품값 들쑥날쑥
며칠 전 경북 경주시로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한 관광지에서 기념품을 사기 위해 상점에 들렀다가 크게 실망했다. 똑
- 200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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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양기훈/옥외집회 확성기 볼륨 낮췄으면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의 한 빌딩에서 근무하고 있는 회사원이다. 이 주변에는 추운 겨울을 제외하곤 거의 매일
- 200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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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박석호/인터넷예매 취소에 불이익 줘서야
얼마 전 마산∼서울 고속버스를 이용하면서 승차권을 인터넷 예매로 구입했다. 그리고 여행 당일 예매한 시간보다 일찍
- 200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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