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트리온, 美·歐 이어 ‘아시아’서 K-바이오 위상 이끈다… 日·아세안 점유율 확대 눈길
아시아 제약·바이오 시장 성장 잠재력이 부각되면서 국내 기업들의 진출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미국과 유럽 등 선진 시장에 매진해온 셀트리온도 아시아 지역 공략을 꾀하는 모습이다. 실제로 베트남과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이 포함된 아세안 파머징(신흥 제약 시장, Pharmer…
-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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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제약·바이오 시장 성장 잠재력이 부각되면서 국내 기업들의 진출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미국과 유럽 등 선진 시장에 매진해온 셀트리온도 아시아 지역 공략을 꾀하는 모습이다. 실제로 베트남과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이 포함된 아세안 파머징(신흥 제약 시장, Pharmer…

주말이 다가오면서 등산을 계획하는 사람이 많아지는 가운데 적절한 준비없이 산에 오르면 안전사고와 응급질환 위험도 함께 높아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5일 의료계에 따르면 산행을 계획하면서 가장 먼저 점검해야 할 것은 자신의 건강상태다. 평소 고혈압·당뇨·고지혈증 등의 만성질환, 협심…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4일 만성 코로나19 증후군(후유증)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만성 코로나19 증후군 조사 연구사업을 마무리 하는 자리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연구 방향성과 정책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2년 8월부터 시작한 만성…

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성분명 우스테키누맙)’와 알레르기질환 치료제 ‘옴리클로(오말리주맙)’를 호주에 출시하고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여기에 호주와 뉴질랜드를 포함한 오세아니아 지역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성장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셀트리온은 4일 스테키마와 옴…

지난해 병원급 의료기관의 비급여 진료비가 7조 원에 육박한 것으로 추산됐다. 비급여 중 규모가 가장 큰 항목은 1인실 상급병실료였다. 비급여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환자가 비용을 전액 부담하는 항목이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24년 하반기 비급여 보고제도’ 분석 결…

일부 인공 감미료가 사고력과 기억력을 저하시키는 등 장기적으로 뇌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제 학술지 신경학(Neurology)에 발표한 이번 연구에서는 7가지 저칼로리 및 무(제로)칼로리 감미료를 조사했다. 이들 감미료를 가장 많이 섭취한 사람들은 가장 적게 섭…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장기 이식을 통한 ‘불멸’ 가능성을 언급한 대화가 공개된 가운데 의료계는 “현실성 없는 발상”이라며 일축하고 있다.두 정상이 지난 3일 베이징에서 열린 제2차 세계대전 종전 80주년 기념 군사 퍼레이드 준비 과정에서 나눈 대화가 …

화장실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은 휴대전화 비사용자에 비해 치질(치핵) 위험이 거의 1.5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면 변기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기 쉽고, 이로 인해 항문과 직장 부위의 정맥이 부풀어 올라 통증과 출혈을 유발할 위험이 더 높아진다는 것이다.화장…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은 개원 이후 현재까지 지속해서 의료기관 인증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환자 안전 전담 인력 배치와 환자 안전위원회 설치·운영 기준을 준수하는 등 관련 법령에 따른 의료기관 책무를 다하고 있는 종합병원이다. 인증 기준을 의료기관 상황에 맞게 충실히 실현하고자 하는 노…

《국내 병의원은 동네 의원에 해당하는 1차 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전문병원에 해당하는 2차 의료기관, 20개 이상 진료과목을 개설하고 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며 전공의 수련병원 역할까지 맡고 있는 3차 의료기관인 상급종합병원으로 나뉜다. 하지만 의료 시설과 의료진 역량이 상급종합병원 수준인…
![[전문의 칼럼]의료대마, 환자에겐 생존권… 합법화-건강보험 적용 논의해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09/04/132316881.1.jpg)
의료대마(칸나비노이드·CBD)는 오랫동안 사회적 논란의 대상이었다. 그러나 최근 국내에서 시행된 첫 후향적 평가 연구는 의료대마가 단순한 논쟁거리가 아니라 실제 환자에게 삶의 변화를 가져다주는 치료제임을 보여줬다. 사단법인 카나비노이드연구회는 희귀질환 환우회 단체인 한국의료대마운동본부…

2011년 이후 10대 사망 원인 1위는 자살이다. 청소년의 안타까운 죽음을 예방하기 위해선 자녀가 심리적 위기에 놓였을 때 부모가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홍현주 한림대 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사진)와 인터뷰를 통해 학업과 친구 관계 등 여러 원인으로 자…

여행 중 멀미가 날 때 약 없이도 증상을 절반 가까일 줄일 수 있는 간단한 해결책이 있다. 비결은 바로 음악이다. 하지만 선곡을 잘 해야 한다. 어떤 음악은 오히려 증세를 악화시킬 수도 있기 때문이다.국제 학술지 인간 신경과학 프론티어스(Frontiers in Human Neurosc…

우울증, 불안장애, 조현병, 양극성 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와 같은 심각한 정신 질환을 앓는 사람들은 자살이나 약물(처방약, 마약, 알코올 포함) 과용보다 더 많이 생명을 앗아가는 숨은 위협에 직면해 있다. 바로 심장과 혈관 질환이다. 정신적 건강 이상을 겪는 성인은 …

2011년 이후 10대 사망 원인 부동의 1위는 자살이다. 청소년의 안타까운 죽음을 예방하기 위해선 자녀가 심리적 위기에 놓였을 때 부모가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홍현주 한림대 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사진)와 인터뷰를 통해 학업과 친구 관계 등 여러 원인…

최근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이 온라인상에 유방암 전이로 고통받는 가족을 위한 글을 올리면서 유방암 뇌전이 치료제 ‘투키사(성분명 투카티닙)’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투키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비급여 고가 약값 때문에 환자들이 치료를 포기하는 상황이…

일본 홋카이도의 한 도시락 전문점에서 판매한 도시락을 먹은 144명이 집단 식중독 증상을 보여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이 가운데 1명은 사망했다. 3일 일본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홋카이도 중부 아사히카와시 보건소는 지난달 25일 시내에 위치한 배달 도시락점에서 판매한 치킨과 생선튀…

매년 9월 4일은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가 지정한 ‘콜레스테롤의 날’이다. 학회는 콜레스테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 날을 운영하고 있다.3일 의료계에 따르면 콜레스테롤은 세포와 세포막을 구성하고 호르몬과 담즙을 만드는 데 쓰이는 필수 영양소다. 하…

16세 미만 청소년이 상점, 식당, 카페, 자판기, 온라인에서 레드불이나 몬스터, 프라임과 같은 에너지 음료를 구매하지 못하게 막는 새로운 법이 영국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비만을 부추기고, 수면 장애를 일으키며, 집중력을 떨어뜨린다는 이유에서다. 규제 대상은 리터당 150㎎이상의 카페…

국내에서 암세포의 DNA만 골라 잘라 죽이는 유전자 가위 항암 기술이 개발됐다.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바이오메디컬공학과와 기초과학연구원(IBS) 유전체항상성연구단 연구팀이 암세포 DNA의 이중 나선 중 한 가닥만 잘라도 세포를 죽일 수 있는 유전자 가위 항암 기술을 개발했다고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