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 학폭 피해 2년 새 2.5배 급증…신체폭력도 6년 만에 최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교폭력(학폭) 피해가 최근 2년 사이에 2.5배 급증하고 신체폭력 비중도 최근 6년 사이 최고 수준까지 치솟았다는 결과가 나왔다. 반면 피해 학생들의 도움 요청은 줄고 방관은 늘어났다.비영리단체(NGO) BTF푸른나무재단은 19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6…
-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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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교폭력(학폭) 피해가 최근 2년 사이에 2.5배 급증하고 신체폭력 비중도 최근 6년 사이 최고 수준까지 치솟았다는 결과가 나왔다. 반면 피해 학생들의 도움 요청은 줄고 방관은 늘어났다.비영리단체(NGO) BTF푸른나무재단은 19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6…

충북 청주의 한 노래방에서 흉기를 휘둘러 지인을 숨지게 하고 또 다른 지인을 다치게 한 6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경찰은 A 씨의 신상정보 공개도 할 예정이었지만, A 씨 측 이의 제기로 오는 27일 공개 여부가 최종 확정된다.청주청원경찰서는 살인·살인미수 혐의로 A 씨(60대)를…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의 역사 왜곡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최태성 한국사 강사에 이어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도 자정을 촉구했다.서 교수는 19일 누리소통망을 통해 “최근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의 역사 왜곡 논란이 커지고 있어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밝…

먹는 만큼 적절히 움직이며 에너지 균형을 유지하는 여성이 극심한 다이어트 상태의 여성보다 수면 부족 위험이 약 29%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박민선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와 서민정 서울시보라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공동 연구팀은 2019·2020·2022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

경찰이 24시간 시속 30㎞로 제한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의 현재 속도 기준을 보다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청은 최근 스쿨존 속도 제한 개선 방안에 대한 연구 용역을 한국도로교통공단에 발주했다. 연구는 오는 6월까지 진행되며 결과는 정부 ‘국가 정상화 …

정부가 고속도로 출구를 잘못 빠져나간 운전자들의 통행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착오진출 요금 감면’ 제도를 도입한다. 앞으로 잘못 진출한 뒤 15분 안에 같은 요금소로 다시 진입하면 기본 통행료를 면제받을 수 있게 된다.국토교통부는 10월부터 재정고속도로 폐쇄식 구간에서 고속도로 착오진…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결혼식 이후 방송인 유재석에게 축의금을 받은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최준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결혼식 축의금 명부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결혼식 사회를 맡은 방송인 조세호의 이름 옆에 유재석의 이름…

경찰이 조진웅의 소년범 전력을 최초로 보도해 소년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당한 기자들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지난 11일 디스패치 기자 2명이 소년법 위반 및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된 사건에 대해 ‘혐의없음’ 결정을 …

울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영어회화전문강사가 학생에게 폭행당했으나 ‘교권 보호 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보호와 지원을 받지 못하자, 노조가 반발하고 나섰다.19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울산지부에 따르면 지난 8일 울산 소재 초등학교에서 한 4학년 학생이 수업…
![플랭크 오래 버틸수록 좋다?… 전문가들 “자세 바르면 30초도 충분”[바디플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18/133944200.3.jpg)
9시간 38분 47초. 기네스북에 오른 플랭크 최장 기록이다. 체코의 요제프 샬레크가 2023년 5월 20일 작성했다. 여성 기록은 캐나다의 도나진 와일드가 기록한 4시간 30분 11초다.코어 강화 운동으로 잘 알려진 플랭크는 오래 버틸수록 효과가 좋다는 인식이 강하다. 일부 운동 애…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노동권만큼 기업경영권도 존중돼야 한다”며 “현행 헌법상 모든 국민의 기본권은 보장되지만 본질적 내용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공공복리 등을 위해 제한될 수 있다”고 밝혔다. 총파업 예고일인 21일을 사흘 앞두고 삼성전자 노사가 담판에 나선 가운데, 파업 강…

삼성전자 노조가 총파업에 돌입하더라도 반도체 생산라인을 가동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인력은 공장에 남겨 둬야 한다는 법원 결정이 나왔다. 공장이 하루만 멈추더라도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는 반도체 산업의 특수성을 강조한 삼성전자 측 주장을 법원이 수용한 것. 18일 수원지법 민사31부(수석부…

삼성전자가 “노조의 불법 파업을 막아 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이 대부분 받아들여진 건 법원이 반도체 공정의 특수성과 더불어 삼성전자가 국내외 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고려한 결과로 풀이된다. 이날 법원의 결정으로 삼성전자는 반도체 생산 공정 전면 중단이라는 사태는 피하게 됐다. 하지만…

삼성전자 노동조합 총파업을 앞두고 정부가 긴급조정권을 발동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1963년 관련 법 도입 이후 긴급조정권이 사용된 사례는 네 차례에 불과하지만 일단 한번 발동되면 향후 노조 쟁의 자체를 약화시키는 ‘강력한 카드’여서다. 긴급조정권의 첫 사례는 1969년 정…

삼성전자 노사가 막판 줄다리기를 벌이는 사이 노조 내부에서는 강성 발언이 이어지고 있다. 18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이송이 삼성 초기업노조 삼성전자 지부(초기업노조) 부위원장은 전날 노조 조합원이 모인 텔레그램 소통방에서 “삼성전자는 우리가 그냥 없애버리는 게 맞다”고 발언했다. 노…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성과급 지급 기준을 두고 사 측과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모든 국민의 기본권은 보장되지만, 본질적 내용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공공복리 등을 위해 제한될 수 있다”고 밝혔다. 헌법에 보장된 권리인 노조의 단체행동도 사회 전체의 …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X(옛 트위터)에 고사성어를 언급하며 “힘 세다고 더 많이 가지고 더 행복한 것이 아니라 연대하고 책임지며 모두가 함께 잘사는 세상이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라고 삼성전자 노동조합을 우회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양지만큼 음지가 있고 산이 높으면 골짜기도 …

삼성전자 노사가 18일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에서 가진 2차 사후조정 회의에서 성과급 지급 규모와 제도화 방식을 둘러싼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20분까지 정부세종청사 중노위에서 사후조정을 진행한 노사는 결론을 내지 못한 채 19일에 다시 논의하기로…

⟪서울 한 초등학교의 6학년 학생들은 이달 29일 경기 성남시 한국잡월드로 현장체험학습을 떠난다. 중학교 입학 전에 다양한 진로를 경험해 보라는 취지에서다. 이 학교 교사들 사이에선 “목숨 걸고 간다”는 말이 나온다. 자칫 사고가 발생하면 교사들이 법적 책임을 져야 하고, 빗발치는 학…

한국과 달리 해외 선진국에서는 학교 현장체험학습 과정에서 교사와 지방자치단체, 교육 당국이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업무를 분담하고 있다. 또 사고가 발생했을 때도 교사에게 ‘무한 책임’을 묻는 대신 국가와 지자체가 전면에 나서 책임을 지는 곳이 적지 않다. 18일 교육계에 따르면 영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