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전략자산, 중동 대거 이동…韓-日-대만 안보공백 우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 여파로 인도태평양을 포함해 전 세계에 배치됐던 미국의 항공모함, 미사일 방어 체계 같은 전략자산이 대거 중동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 여파로 한국 일본 대만 등 인도태평양 내 미국의 우방국이 안보 공백을 우려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3일 보도했다. 이란이 중동…
- 20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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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 여파로 인도태평양을 포함해 전 세계에 배치됐던 미국의 항공모함, 미사일 방어 체계 같은 전략자산이 대거 중동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 여파로 한국 일본 대만 등 인도태평양 내 미국의 우방국이 안보 공백을 우려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3일 보도했다. 이란이 중동…

전쟁 영상에 ‘홀인원’? ‘스트라이크’?중동에서 전쟁 중인 미국의 오폭으로 무고한 이란 초등학생 175명이 사망했다는 예비조사 결과가 나온 가운데, 미국 백악관이 13일 게임 장면과 이란 폭격 장면을 교차 편집한 홍보 영상을 공식 X(옛 트위터)에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골프 게임 …

부친 알리 하메네이의 사망 직후 이란의 최고 지도자로 추대된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선출 나흘 만에 첫 성명을 발표했으나, 본인의 건재함을 입증하지 못해 ‘유령 지도자’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13일(현지시간) 영국의 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모즈타바는 국영 방송 앵커가 대독한 서면 성명을…

미국-이란 전쟁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북한이 에너지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2일(현지시간) CNN은 “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오르면 북한도 에너지 위기를 피하기 어렵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연간 정제유(석유) 수입 상한선은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라 50…

이란 내전이 촉발한 에너지 및 비료 가격 폭등으로 이미 장기 침체에 빠진 미국 농업계가 타격을 입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원자재 수급이 막히면서 파종기를 앞둔 농민들 사이에서는 ‘군함을 동원해 물류를 호송해달라’는 요구가 터져 나오고 있다.12일(현지시간) 미국의 뉴욕타임스(N…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시작된 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12일(현지 시간) 미국에서 테러로 의심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미국 버지니아주 해안 도시 노퍽의 올드도미니언대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총격범을 포함한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쳤다. 같은 날 미국 미시간주의 한 …

미국의 대이란 군사작전 ‘압도적 분노(Epic Fury·에픽 퓨리)’가 2주차에 접어든 가운데 미국이 F-15E 스트라이크 이글 전폭기, KC-135 공중급유기, AN/FPS-132 레이더 등 최소 23억7400만 달러(약 3조5300억 원) 어치의 첨단 무기 손실을 입은 것으로 분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전쟁에 대해 “이란의 지도자들은 지구상에서 지워졌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우리는 군사적, 경제적, 그리고 모든 방면에서 테러 정권인 이란을 완전히 파괴하고 있다”며 …

미국 군 당국이 육군 기지에서 드론 4대를 훔친 용의자들을 추적하고 있다.지난 12일(현지 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 육군 수사당국은 켄터키주 포트 캠벨 기지에서 드론을 훔친 복면 남성 두 명의 체포에 도움이 되는 제보에 5000달러(약 745만원)의 현상금을 걸었다. 도난은 지난…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에 맞서 이란이 반격에 나선 가운데, 레바논의 헤즈볼라, 이라크의 시아파 민병대 등 친(親)이란 무장세력들이 가세하며 전선이 중동 전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예멘의 후티 반군까지 참전하면 현 이란이 봉쇄 중인 호르무즈 해협에 이어 홍해까지 마비될 수 있다고 로…

미국인 두 명 중 한 명은 최근 가속화된 유가 상승의 책임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있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감이 민생 경제를 압박하면서 백악관의 정치적 부담이 가중되는 모양새다.액시오스는 12일(현지시간) 여론조사기관 모닝컨설트가 실시한 긴급 설문 결…

중동사태에 몰두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19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만나 정상회담을 갖는다. 일각에선 이번 정상회담에서 자위대의 중동 파견 등 미국에 대한 지원 압박이 제기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특히 미국의 요구가 일본에 이어 한국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현재 해상에 있는 일부 러시아산 원유 등에 대한 제재를 일시적으로 해제한다고 12일(현지 시간) 밝혔다. 이들 선박에 선적된 러시아산 원유 및 석유 제품에 대해 4월 11일까진 판매를 승인한다는 것으로, 이는 이란과의 전쟁으로 급등한 에너지 가격을 억제하기…

일본 정부가 중동 지역에 있는 자국민을 대피시키기 위해 띄운 전세기가 일본인 42명과 한국인 4명을 태우고 13일 도쿄에 도착했다. 이란 전쟁 발발 뒤 우리 국민이 일본 전세기를 타고 중동 지역을 빠져나온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일본 외무성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아랍에미리트(UA…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이란의 미국 본토 드론 공습 위험성을 경보했다는 보도를 백악관이 공식 부인했다.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12일(현지 시간) 엑스(X·구 트위터)에 ABC의 해당 보도를 게재하고 “미국 국민을 의도적으로 불안하게 만들기 위해 허위 정보를 제공한 것”이라며…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 무즈타바 하메네이는 취임 후 첫 매시지를 내놨지만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그의 건강 상태와 실제 권력 행사 여부를 둘러싼 의문이 커지고 있다.이란 국영 TV는 12일(현지 시간) 모즈타바의 첫 메시지를 공개했다. 지난 9일 최고지도자로 임명된 이후 첫…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켄터키 유세 현장에서 "나는 더 좋은 피를 가졌다"며 자신의 혈통과 지능을 강조했습니다. MIT 교수였던 삼촌과 와튼 스쿨 출신인 자신의 배경을 언급하며 정적을 비판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내용과 MIT 측의 사실 확인 결과를 전합니다.

미국-이란 전쟁 이후 유조선과 화물선 최소 16척이 공격을 받았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1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상대로 전쟁을 시작한 지 2주 동안 페르시아만에서 최소 16척의 유조선과 화물선, 기타 상선이 공격을 받았다. 미국과 이란 전쟁 장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란 전쟁으로 치솟는 유가를 잡기 위해 미국 내 항구 간 물자 운송은 미국 선박으로만 하도록 한 이른바 ‘존스법’(Jones Act)을 30일간 면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12일(현지 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강제노동으로 생산된 제품 거래를 규제하는 각국의 정책을 겨냥해 대규모 무역 조사에 나선다. 이는 글로벌 관세 체계를 자국 중심으로 재편하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광범위한 통상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12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제이미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