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 65% “최저임금 급격한 상승에 채용-임금인상 최소화”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이 기업들에 신규 고용을 주저하게 만들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모든 업종에 획일적으로 적용하는 최저임금 기준을 업종별 특성과 상황을 고려해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산업연합포럼은 소속 기업 168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최저임금 영향 경영애로 설문조…
-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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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이 기업들에 신규 고용을 주저하게 만들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모든 업종에 획일적으로 적용하는 최저임금 기준을 업종별 특성과 상황을 고려해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산업연합포럼은 소속 기업 168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최저임금 영향 경영애로 설문조…

안경덕 신임 고용노동부 장관이 취임 후 첫 고용위기 대책으로 발표한 ‘청년 채용 특별 장려금’이 오는 7월부터 지급에 들어간다. 이로써 올해 안으로 정규직 청년을 채용하는 기업은 1인당 월 75만원씩 최장 1년을 지원받게 된다. 이는 기존 청년 고용 장려금 사업이 예상보다 일찍 종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경제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는 ‘OECD 기업산업자문위원회(BIAC)’가 19일 정기총회를 개최하며 ‘2021 경제정책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들은 올해 경영환경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고용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고용 충격으로 지난해부터 증가 폭이 확대됐던 비자발적 실직자가 14개월 만에 처음 감소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되며 대면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고용이 개선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19일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실이 통계청 고용동향 …

주 40시간 이상 일하는 풀타임(전일제) 근로자의 고용률이 사상 처음으로 50%대로 떨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근로시간 자체가 줄어든 데다 단기 공공일자리와 ‘쪼개기 알바’ 등이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18일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실이 통…
지난달 단순노무직 취업자가 1년 전보다 47만6000명 늘어 역대 최대폭으로 증가했다. 지난달 전체 취업자가 6년 8개월 만에 가장 많이 늘었지만 증가한 일자리의 대부분이 단순노무직과 임시·일용직이어서 고용의 질이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6일 통계청에 따르면 …

국내 기업 10곳 중 6곳이 아직까지 올해 신규 채용 여부를 결정하지 못하거나 채용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유지되면서 기업들이 채용에 신중한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전국 10…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65만2000명 늘어 6년 8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증가했다. 정부는 “민간 일자리 증가분이 절반 이상”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임시·일용직이 크게 늘었고 30, 40대 취업자 감소도 여전했다. 통계청이 12일 내놓은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

4월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65만2000명 늘며 2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고용 충격이 컸던 데 대한 기저효과가 크게 나타나면서 6년8개월만의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통계청이 12일 발표한 ‘2021년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

연령대에 따라 선호하는 알바 직종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대표포털 알바몬은 9일 올해 자사사이트에 등록된 알바 구직 이력서 총 92만여건을 토대로 ‘연령대별 선호하는 알바 직종’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알바몬 분석에 따르면 20대가 가장 선호하…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7일 “정부는 수출에 더해 고용 회복세를 더욱 뒷받침해 실물경제 회복이 민생경제 회복으로 확산되도록 전력투구하겠다”고 밝혔다. 이억원 차관은 이날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6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정책점검회의·한국판뉴딜 점검회의’에서 “빠른…
지난해부터 이어진 노사 갈등이 해결의 실마리를 보이지 못하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가 4일 직장폐쇄를 단행했다. 노동조합이 2020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에서 사측의 양보를 압박하며 8시간 파업에 나서자 맞대응 차원에서 내린 조치다. 직장폐쇄는 노조의 쟁의행위에 맞서 회사 시설…

게임사 스마일게이트가 500명에 이르는 대규모 경력 개발자 채용에 나섰다. 정보기술(IT) 업계에서 파격적 연봉 인상과 공격적 채용이 이어지면서 개발자 확보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3일 스마일게이트 그룹은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스마일게이트 RPG 등 3개 …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기술개발이 활발한 가운데 20∼30대 젊은 층 대부분(83.0%)이 우리나라가 미래산업 사회에 진입하면 일자리가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20∼30대 남녀 829명을 대상으…

코로나19 여파로 청년층의 고용난이 심화하면서 이들의 체감 실업률이 올해 들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식 실업률과의 격차가 점점 확대됨에 따라 이에 대한 보완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2일 국회 예산정책처가 발간한 ‘고용보조지표를 통해 살펴본 코로나19 이…
지난해 공공기관 부채가 545조 원에 육박하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재무 건전성을 보여주는 부채 비율이 다소 개선됐지만 공공기관 몸집 불리기와 부채 규모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3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책은행 3곳을 제외한 347개 공공기관의 부채는 544조800…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생산성본부(KPC)의 부회장직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간부 출신 A 씨가 유력하게 거론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문재인 정부 임기 막판에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정부 유관단체나 산하기관의 ‘숨은 자리’를 정치권과 청와대 출신들이 차지하는 ‘그림자 낙하산’…

중소기업의 대부분은 현재 인력 충원을 필요로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필요로 하는 직무로는 매출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영업직’이 꼽혔다.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는 중소기업 192곳의 인사채용담당자를 대상으로 ‘인력 충원이 필요한지’ 여부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91.…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결혼한 여성들의 일자리가 가장 큰 타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이 충격을 받았던 외환위기나 글로벌 금융위기와 달리 여성이 많이 일하는 대면서비스업의 고용이 많이 줄어든 데다 비대면 수업 확대로 자녀 돌봄 부담이 커졌기 때문…

《지난해 11월 지방의 한 원룸에서 20대 후반 남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 씨의 책상에는 수개월 치의 급여명세서가 흩어져 있었다. 명세서에 적힌 월급은 최저임금 수준인 100여만 원. 그는 한 연구소의 단기 인턴으로 근무한 것으로 추정됐다. 이 청년의 집을 치운 특수청소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