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들 “국시 보겠다”… 정부 “추가 기회 어렵다”
의과대학 정원 확대안 등에 반대해 의사 국가고시(국시)를 집단 거부했던 전국 의대생들이 시험에 응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정부는 다른 국가시험과의 형평성 문제 등을 들어 응시 기회 추가 부여가 어렵다는 기존 입장을 다시 확인했다. 앞서 의대생들은 정부의 두 차례 응시원서 접수…
- 202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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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 정원 확대안 등에 반대해 의사 국가고시(국시)를 집단 거부했던 전국 의대생들이 시험에 응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정부는 다른 국가시험과의 형평성 문제 등을 들어 응시 기회 추가 부여가 어렵다는 기존 입장을 다시 확인했다. 앞서 의대생들은 정부의 두 차례 응시원서 접수…
유통 중이던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의 상온 노출로 무료 예방접종이 전면 중단된 가운데 질병관리청(질병청)이 25일 유통 과정에 대한 현장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질병청은 24일 유통업체인 신성약품 조사 상황을 묻는 질의에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다만 현재 진행 중인 독감 백신의 유효성…
![[단독]‘노딜’ 아시아나, 연내 자회사 분리 매각 추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9/25/103101637.1.jpg)
채권단과 아시아나항공이 아시아나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연내 자회사를 분리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특히 저비용항공사(LCC) 에어부산과 에어서울을 패키지로 묶어 매각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어 항공업계 구조조정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24일 KDB산업은행 등…

추석 연휴를 앞둔 24일 오후 경기 성남시 모란시장에 제수용품을 구입하려는 시민들이 몰려 북적이고 있다. 모란시장은 전국 최대 규모의 5일장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지난 두 달간 휴장했으나 성남시는 추석을 앞두고 음식물 포장 판매를 조건으로 재개장을 …
울산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50대 남성이 자신의 트럭을 몰다 오토바이 타고 집으로 돌아가던 50대 남성을 들이받아 이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새벽 울산의 한 사거리에서 A 씨가 운전하던 1t 트럭이 오토바이와 충돌했다. 트럭은 중심을 잃고 옆으로…
신상정보가 노출된 대학생이 숨지는 등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디지털 교도소’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사이트 접속 차단 결정을 내렸다. 방심위 통신심의소위원회는 24일 “표현의 자유는 최대한 보호해야 하지만 디지털 교도소에 각종 신상정보를 게시함으로 인해 이중 처벌이 되거나 되…
여성들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가수 정준영 씨와 최종훈 씨에게 각각 징역 5년, 징역 2년 6개월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24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 씨와 최 씨의 상고심에서 …
옵티머스자산운용의 대규모 펀드 환매 중단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3개월 만에 하나은행 본점을 다시 압수수색했다.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24일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부장검사 주민철)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수탁영업부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옵티머스 펀드 관…
다음 달 3일 개천절에 서울 도심에서 집회 강행 의사를 밝혀왔던 일부 보수단체가 현장 집회 대신 ‘드라이브스루’ 방식이나 1인 시위로 대체하겠다고 밝혔다.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와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대표인 서경석 목사 등은 24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10월 3일 광화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100명을 넘었다. 감소세가 이어지지 않으면서 추석 연휴 기간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5명이다. 해외 유입을 제외한 국내 지역…

서울에 있는 어린이집에서 원아와 교사가 잇달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됐다. 최근 방역 취약 시설인 어린이집과 노인요양시설 등을 중심으로 산발적 집단 감염이 속출하고 있다. 24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강서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4세 원…

18일 오후 4시경 서울 동대문구의 한 청과물도매시장 앞 횡단보도. 녹색불이 들어온 교통신호기의 숫자가 빠르게 떨어지자 횡단보도를 건너던 오순배 씨(86)의 손수레가 다급하게 덜컹거렸다. 통행시간이 1분 정도인 횡단보도를 오 씨는 겨우 거의 다 건너왔으나, 손수레가 보도 난간에 …

서울 양천구가 신정동에 개관한 연의목공방에서 관계자들이 공구와 자재 등을 정비하고 있다. 양천구는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을 위한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10월 중순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그룹 방탄소년단이 출연한 ‘서울관광 홍보영상’이 공개한 지 열흘 만에 조회 수 1억 회를 넘겼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11일 서울관광 공식 홈페이지 등에 공개한 서울관광 홍보영상이 21일 밤 12시 기준 1억48만3115회 조회됐다고 24일 밝혔다. 서울관광 홍보영상을 공개해 …

경기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에는 육상 트랙과 축구장 등이 포함된 용인종합운동장이 있다. 이곳은 1985년 문을 연 뒤 시민들의 체력 향상과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줬다. 또 각종 체육행사도 진행했다. 하지만 지금은 대부분의 시설이 낡고 안전에 취약해 제구실을 하지 못한다. 주민 최상준 씨(…

서울 서대문구의 한 상가 점포를 임차한 A 씨(45)는 5월 서울시 상가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분쟁조정위)의 문을 두드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대학가 유동인구가 줄어들면서 매출도 타격을 입은 것이다. A 씨가 매달 부담하는 임차료는 1100만 원 수준. …

23일 미국 워싱턴 연방대법원 앞에서 시민들이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연방대법관이 안치된 관을 향해 조의를 표하고 있다. 18일 타계한 긴즈버그 대법관의 후임 지명 문제는 11월 대선의 최대 쟁점으로 떠올랐다. 워싱턴=AP 뉴시스

이스라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사진)가 ‘빨랫감’ 때문에 구설에 올랐다. 미국을 방문할 때마다 세탁물을 잔뜩 싸가지고 온다는 것이다. 자국 내에서 본인의 세탁비 처리가 문제가 되다 보니 이런 일까지 벌어진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23일(현지 시간) 워싱턴포스트는 네타냐후 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리처드 닉슨 전 대통령이 33세의 나이 차를 넘어 10년 이상 ‘펜팔 친구’ 사이로 지냈던 것으로 밝혀졌다. 닉슨은 1987년 당시 41세의 사업가였던 트럼프에게 대선 출마를 권유하는 듯한 편지를 쓰기도 했다. AP통신에 따르면 24일부터 캘리포니아 닉…
미국 최대의 공립대학인 캘리포니아대(UC)에서 부정 입학자 수십 명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부정 입학자는 대부분 부유층의 자제들이며 부모의 기부 능력이나 연줄을 이용해 입학한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로스앤젤레스(LA)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감사국은 2013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