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임 부부 몰래 정자 기증한 산부인과 의사…17명 자녀 출산
네덜란드에서 한 산부인과 의사가 불임 부부들에게 알리지 않고 자신의 정자를 이용해 최소 17명의 자녀를 낳게 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6일(현지시간) ABC방송과 AFP통신에 따르면 네덜란드 동부 즈볼러에 있는 이슬라 병원(당시 소피아 병원)은 1981년부터 1993년까지 병원 …
- 20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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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에서 한 산부인과 의사가 불임 부부들에게 알리지 않고 자신의 정자를 이용해 최소 17명의 자녀를 낳게 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6일(현지시간) ABC방송과 AFP통신에 따르면 네덜란드 동부 즈볼러에 있는 이슬라 병원(당시 소피아 병원)은 1981년부터 1993년까지 병원 …
![[날씨]아침 10도 안팎 출근길 쌀쌀…경기·강원 일부 서리 농작물 조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10/07/103276695.2.jpg)
수요일인 7일 중부지방 아침기온이 10도 내외로 떨어지면서 사흘째 출근길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북한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이 같은 날씨를 나타낸다고 예보했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10.3도, 수원 9.5도, 인천 …

북한이 다가오는 당 창건 75주년(10월10일)을 맞아 김일성·김정일·김정은 시대를 돌아보는 사진을 대거 공개했다. 올해 정주년(0 또는 5로 꺾어지는 해)을 맞는 당 창건일을 계기로 연일 내부 결속을 다지는 모습이다. 7일 북한 외국문출판사가 발행한 ‘위대한 향도의 75년’이라는…

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브로맨스(bromance·남성들 간 진한 우정) 관계가 북한의 비핵화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볼턴은 화상으로 치러진 WSJ…

‘망상장애’로 아내의 외도를 의심해 아내의 직장상사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이 징역 15년을 선고 받았다. 수원지법 안산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이정형)는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최모씨(41)에 대해 실형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3월10…

미국 메이저리그 첫 시즌을 마친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돌아온다. 김광현은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9개월 전 ‘약속’했던 금의환향이다. 김광현은 지난 1월 말, 스프링캠프를 준비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나며 “금의환향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

세계적인 아이돌그룹 BTS(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공모주 청약에서 흥행에 성공하면서 시장의 관심은 ‘따상(시초가가 공모가 대비 상한선인 2배로 결정된 뒤 상한가)’ 등 빅히트의 상장 후 주가 흐름에 쏠린다. 빅히트는 오는 15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다. 7일 금융…

예비군 동원 훈련에 대한 보상비를 합당한 수준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군 당국의 일정이 당초 계획보다 지연을 거듭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7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의원(서울 중구성동구을)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2021년도 국방부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경찰관과 클럽 운영진 사이의 유착관계가 드러난 일명 ‘버닝썬 사건’ 이후 경찰청이 서울 강남권 경찰서들을 대상으로 반부패전담팀을 만들어 내부단속에 나섰지만 성과는 미흡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7일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반부패전담팀은 버닝썬 …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7일 시작된다. 여야는 북한에 의한 공무원 피살,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 가족 문제 등을 놓고 20일간 격전을 펼칠 예정이다. 국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겸임 상임위원회를 제외한 13개 상임위를 일제히 가동해 국정감사에 돌입한다. 우…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지난달말 기준 4200억달러를 돌파했다. 4개월 연속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9월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지난달말 외환보유액은 4205억5000만달러로 전월대비 15억9000만달러 늘어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자친구가 해외로 출국한 사이 미리 알던 비밀번호를 누르고 여자친구의 집에 들어간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지만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6단독 김용찬 판사는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50대 음악가 김모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해 5월 여자친구 A씨가 …

국민의당이 지난 6일 국정감사 37대 정책과제를 발표하면서 국민의힘과의 정책 연대 가능성을 시사해 통합 논의에 단초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국민의당의 적극적 구애에도 국민의힘은 소극적 태도로 일관해 효과가 크진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된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의 안철…

서울 마포구에 사는 회사원 강희철(39)씨는 최근 전셋집을 재계약하며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에 가입했다. 강씨는 “그동안 여러 전셋집을 전전하면서 전세금 문제로 고생한 적 있었다”며 “100만원이 넘는 보증료가 부담되지만, 나중에 집값이나 전셋값이 떨어지면 보증금을 제때 돌려받지 …

이기흥(65) 대한체육회장이 재선에 도전한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지난 6일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이기흥 회장이 내년 1월 18일 치러질 예정인 대한체육회 다음 선거에 출마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의 재선 출마는 IOC 위원직 유지와 관련돼 이목이 쏠린다. 이 회장은 지난해…

증시를 받쳤던 동학개미들의 이탈 조짐이 조금씩 보이고 있다. 강력했던 매수세가 다소 약화되고 있으며 9월 중순 이후 일부 실망한 개인이 나타나고 있다. 여기에 정부가 빚투에 대한 제재를 시작했으며 대주주 요건 완화도 과세 범위만 변경되는 것이 유력해 이탈 가속화가 우려되고 있다. 7…

‘을왕리 치킨배달 가장 사망사고’를 일으킨 가해 운전자와 동승자가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사고 과실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판단해 동승자를 공범으로 판단했다. 또 동승자가 “적극적으로 시켜서 (동승자가) 음주운전을 했다”고 보고 동승자에게 교사 혐의도 추가 적용했다. 인천지검 해양…

북한 노동당 창건일(10월 10일)을 앞두고 북한 신포 조선소 인근에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관련 활동이 포착돼 시험 발사를 준비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됐다.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조셉 버뮤데즈 선임연구원과 빅터 차 한국…

터키의 지원을 받는 반군들이 통제하고 있는 시리아 북부 알-바브의 번화가에서 6일(현지시간) 폭발물을 실은 트럭이 폭발해 최소 19명이 숨지고 80명이 넘는 사람들이 부상했다고 시리아 야당 활동가들이 밝혔다. ‘하얀 헬멧’으로 불리는 야당 민방위대에 따르면 사람들이 많이 모인 버스 …

유럽연합(EU)의 지구관측프로그램은 남극 대륙 상공의 오존층 구멍이 수년 만에 가장 크고 가장 깊은 규모로 확장됐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코페르니쿠스 대기 모니터링 서비스’의 전문가들은 강하고 안정적이며 차가운 극지방 소용돌이가 확장을 주도했다며 각국이 오존층을 파괴하는 화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