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집값 들썩… 주택안정화 5법 재추진”
서울 집값이 두 달여 만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자 더불어민주당이 ‘강력하고 단호한 대처’를 예고했다. 민주당은 20대 국회에서 처리하지 못한 종합부동산세법 등 주택안정화 5법을 서둘러 재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12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 비규제 지역을 …
- 2020-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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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이 두 달여 만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자 더불어민주당이 ‘강력하고 단호한 대처’를 예고했다. 민주당은 20대 국회에서 처리하지 못한 종합부동산세법 등 주택안정화 5법을 서둘러 재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12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 비규제 지역을 …

여야가 21대 국회 원 구성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하면서 상임위원장 선출이 15일로 다시 미뤄졌다. 176석의 의석수를 앞세운 더불어민주당이 16대 국회 이후 야당 몫이었던 법제사법위원장직을 가져오겠다는 의사를 굽히지 않으면서 여야의 협상은 평행선을 이어가고 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군부 출신 강경파로 수차례 막말 파동을 일으켰던 리선권 북한 외무상(사진)이 1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겨냥해 “우리는 다시는 아무러한 대가도 없이 미국집권자에게 치적선전감이라는 보따리를 던져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4일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의 담화로 남북관계 단절을…
주한 미국대사관이 최근 우리 경찰에 서울 종로구 미국대사관 앞 반미 집회를 제지할 방법이 없는지 문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민중민주당 당원 20여 명은 3일 미국대사관 앞 광화문광장에서 “미국 제국주의 때문에 숨을 쉴 수 없다” 등의 구호를 외치며 정당 연설회를 열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비롯한 주요국 내 미군 감축을 원하고 있다는 리처드 그리넬 전 독일 주재 미국대사(사진)의 인터뷰가 미 대선을 5개월 앞두고 미묘한 파장을 낳고 있다. 유럽 내 미국의 군사적 요충지인 독일에서 미군 감축 논의가 현실화될 조짐을 보이는 시점에 주한미군…
경찰이 태양광발전기 설치 업체인 녹색드림협동조합 이사장을 지낸 허인회 씨(56)에 대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 허 씨는 옛 열린우리당의 전국청년위원장 출신이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달 28일 허 씨를 전기공사업법상 불법 하도급 및 국가보조금 관리법 위반, 지방재정법 위반…
국가보훈처가 독립운동가 단체인 운암 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현충원의 친일파 파묘(破墓) 행사에 예산을 지원해 논란이 일고 있다. 기념사업회는 13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보훈처 등의 후원으로 ‘친일파 항일의 현장 현충원 역사 바로 세우기 역사 강의와 탐방 행사’를 연다고 12…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이 1일(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교회 앞 ‘성경 이벤트’에 동행한 것과 관련해 “그곳에 있어서는 안 됐다”며 10일 만에 사과했다. 대통령을 제외하고는 군 서열 1, 2위인 국방장관과 합참의장이 잇따라 트럼프 대통령과는 반대되는 입장을 표명한 것이다…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연진위)가 나경원 전 의원의 아들 김모 씨(24)가 서울대 의대 연구 발표문에 제1저자로 이름을 올린 데 대해 연구 윤리 위반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제4저자로 등재한 발표문은 경미한 연구 윤리 위반으로 봤다. 서울대에 따르면 김 씨는 2015년 8월 윤형진 …

청와대가 대북전단 및 물품 등 살포 행위를 엄정 대응하겠다고 발표한 지 하루 만에 범여권이 일제히 대북전단 살포를 막기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12일 “대북전단을 살포하는 자는 현행범으로 체포하겠다”며 ‘대북전단과의 전쟁’을 선언했고, 여권 성향 민간단체는 대북전단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를 방문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고교생은 ‘가짜 양성’이라는 방역당국 결론이 나왔다. 12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중랑구 원묵고 3학년 A 양(19)의 검체를 반복 검사한 결과 최종 음성으로 확인됐다. A 양의 접촉자 771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대유행’ 공포가 미국 증시에 이어 한국 등 아시아 증시의 상승세에도 제동을 걸었다. 12일 코스피는 2% 넘게 떨어졌고, 원-달러 환율도 나흘 만에 다시 1200원대로 올라섰다. 12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44.48포인트(2.04%) 내…
서울 도봉구에 있는 노인요양시설 ‘성심데이케어센터’에서 지금까지 나온 확진자 14명은 도봉구에 거주하는 A 씨(82)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취약한 고령자들이 대다수다. 게다가 센터가 있는 건물의 아래층에는 초등학생이 주로 다니는 영어학원까지 있어 지역 감염의 우…

수도권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하다. 이달 들어 신규 확진자가 줄곧 30명을 웃돌고 있다. 아직 확진자가 폭증하는 ‘2차 대유행’은 아니지만 위험 징후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지난달 6일 생활 속 거리 두기(생활방역) 전환 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
정부가 어린이집이나 학교에 다니지 않는 어린이들의 학대 여부를 전수 조사하기로 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정부는 최근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에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즉각 대책을 시행할 것”이…

12일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 장미원에서 시민들이 장미꽃으로 장식된 길을 지나가고 있다. 조성 20주년을 맞은 장미원에서는 100여 종의 장미를 만날 수 있다. 과천=뉴스1
경남 창녕에서 의붓아버지(35)와 친모(27)의 오랜 학대와 배고픔을 못 이겨 탈출한 A 양(9)이 병원 치료와 보살핌을 받으며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경남아동전문보호기관에 따르면 A 양은 11일 오후 치료를 받으며 약 2주 동안 머물렀던 경남의 한 병원에서 퇴원했다. 얼굴과 몸…

“갓난아기가 자꾸 울어요. 아무래도 아기랑 개만 있는 듯해요.” 지난해 9월 6일 오전 1시 20분경 경기 파주에 있는 한 아파트. 한 이웃 주민은 112에 다급히 신고했다. 긴급 출동한 경찰과 소방관이 사다리를 타고 창문으로 들어가 보니 두 살 난 영아인 김모 양이 커다란 개 옆…
아파트 입주민에게 폭행과 협박을 당했다며 극단적 선택을 한 경비원 A 씨(59)가 사망 직전에 남긴 녹음 파일이 12일 추가로 공개됐다. A 씨 유가족이 공개한 녹음 파일에는 “(4월) 27일 화단에 물을 주는데 나타나 화장실로 끌고 들어갔다”는 A 씨의 흐느끼는 목소리가 담겼다.…
프로축구 K리그 현역 최고령 선수인 이동국(41·전북)이 15일부터 24일까지 경기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진행되는 아시아축구연맹(AFC) A급 지도자 강습회에 참가한다. 교육 과정을 통과해 A급 지도자 자격증을 획득하면 K리그 팀에서 코치로 활동할 수 있다. 전북은 포항(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