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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기갑여단, 전투 훈련 진행 ‘도하·사격능력 집중 강화’
뉴스1
입력
2025-05-23 16:15
2025년 5월 23일 16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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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갑여단 적토마대대가 최근 강원 홍천 매봉산훈련장에서 전차 사격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3기갑여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5.23
3기갑여단 태극대대 장갑차가 최근 강원 홍천 매봉산훈련장에서 심수도하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3기갑여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News1 한귀섭 기자
육군 제3기갑여단 예하 2개 대대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강원 홍천 매봉산훈련장에서 전투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총 440여 명의 장병과 궤도장비 34대를 포함한 63대의 장비가 투입됐다.
각 대대는 부대별 특성과 작전환경을 고려한 전술훈련을 병행하며 실전 운용능력 배양과 안전이 확보된 훈련 수행에 중점을 뒀다.
태극대대는 K6·K16 기관총, K201 유탄발사기, 팬저파우스트(PZF-Ⅲ) 대전차무기 등 공용화기 사격을 통해 전투원들의 사격 능력은 물론 간부들의 사격지휘 및 안전통제 능력까지 함께 향상시키는 데 주력했다.
특히 궤도장비를 활용한 수상조종훈련을 통해 조종수의 조종기술과 전술적 도하 수행능력을 집중적으로 숙달했다.
적토마대대는 K1E1 성능개량전차 10대를 동원해 전차포 및 기관총 사격을 실시했다. 실사격은 전차 승무원의 협동 능력과 적 기갑 및 보병 제압능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
또 심수도하훈련을 통해 도하 가능지역 극복훈련을 승무원 순환훈련으로 실시했다.
여단은 이번 훈련 과정에서 전방위적인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했다. 특히 산불위험지수 확인 후 사격을 실시하고 종료 후 30분간 산불발생 여부를 점검했다.
지일표(중령) 태극대대장은 “부대별 임무와 특성에 맞는 실전적인 훈련을 통해 장병들의 전투감각과 장비운용 능력을 끌어올린 중요한 훈련이었다”고 밝혔다.
(홍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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