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4·10총선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이언주 “백신 1호 접종 구경만 한 文, 아직 신분사회인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2-27 08:36
2021년 2월 27일 08시 36분
입력
2021-02-27 08:33
2021년 2월 27일 08시 33분
송치훈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이언주 국민의힘 부산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참관한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했다.
이 후보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 대통령께서 1호 접종 맞는 거 지켜만 보고 왔단다. 먼저 맞는 대통령은 봤어도 맞는 거 구경만 하는 대통령은 처음 본다”고 말했다.
이날 이 후보는 “세계 10대 경제국이면서 세계 104번째 백신 접종…왕께서 무슨 대단한 시혜라도 베푸는 양…구경만 하는 대통령의 그 태도가 기가 막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기왕 간김에 맞고 나오시지 어찌 구경만 하고 나오시나? 혹 화이자 아니라서 안 맞은 것인가? 국민이 불안해 하는데 불안감 해소를 위해서라도 대통령이 솔선수범해야 마땅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맞는 거 구경만 하는 저 모습을 보는 국민들은 갑자기 하늘과 땅 같은 신분 차이를 느낀다.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근대사회인 줄 알았는데, 아직 신분사회였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SNS에 백신 접종 현장에 다녀왔음을 알리며 “국민들께 일상 회복이 멀지 않았다는 희망을 전해드린다”고 말했다.
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sch53@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여덟 살짜리가 뭘 아나”…재판 끝나고 횡설수설한 조두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월급 60만원”…제주 도정뉴스 아나운서 ‘제이나’ 정체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중학생까지 가담시킨 5000억 원대 도박사이트 조직 35명 덜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