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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UAE 외교장관과 통화…리비아 피랍 국민 귀환에 사의
뉴시스
입력
2019-05-21 00:25
2019년 5월 21일 00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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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둘라 "피랍인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가 기뻐"
강 장관, 올 하반기 압둘라 장관 방한 요청
강경화 외교장관은 20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압둘라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외교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리비아에 피랍됐던 우리 국민 석방의 결정적 역할을 해준 UAE 정부에 사의를 표시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강 장관은 이날 전화통화에서 UAE 정부가 리비아에 피랍됐던 우리 국민이 안전하게 귀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결정적인 역할을 해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거듭 전했다.
이에 대해 압둘라 장관은 “피랍인이 무사히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국이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서 긴밀하게 협력하며, 제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또 지난 2월 한-UAE 정상회담 이후 양국 정상간 합의 사항을 중심으로 양국간 협력관계가 확대, 다변화되고 있음을 평가했다.
또 지난 2월 양국이 설치에 합의한 ‘한-UAE 외교장관간 특별전략대화’를 올해 하반기 중 서울에서 개최하기 위해 압둘라 장관이 방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압둘라 장관은 강 장관의 제안에 대해 동의한다면서 향후 외교채널을 통해 개최 일자와 의제 등을 긴밀히 협의하자고 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오후 9시부터 20분간 UAE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나흐얀 왕세제 겸 통합군 부총사령관과 전화 통화를 하고 리비아에 피랍된 우리 국민 석방에 결정적 역할을 해준 데 대해 사의를 표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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