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홍영표 “탄력근로제 합의 환영…빠른 시일 내 국회 통과시킬 것”
뉴스1
업데이트
2019-02-19 18:14
2019년 2월 19일 18시 14분
입력
2019-02-19 18:12
2019년 2월 19일 18시 1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과 면담도
홍영표 더불어민주당원내대표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김명환 민주노총위원장 및 지도부와 면담을 앞두고 있다. 이날 면담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2019.2.19/뉴스1 © News1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9일 대통령 직속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에서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현행 최대 3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하는 방안에 합의한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을 면담한 직후 기자들과 만나 “경사노위에서 정말 중요한 사회적 합의를 도출했다”며 “적극적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적 대화를 통해 어려운 과제를 해결했다는 것에 대해 정말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탄력근로제 문제에 대해 많은 쟁점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합의해서 정말 다행”이라고 답했다.
홍 원내대표는 또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에 대한 경사노위 합의안을 존중해 국회가 빠른 시일 내에 소집이 되도록 하고 (본회의에서) 통과시켜 (경사노위의 합의) 정신을 잘 살리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경사노위에서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에 합의함에 따라 향후 국회에선 운영위원회와 본회의 문턱을 넘어야 한다. 홍 원내대표는 조속히 국회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과의 면담에 대해선 “민주노총이 요구하고 있는 사안들에 대해 설명을 주로 들었다”며 “앞으로 긴밀하게 대화를 하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민주노총은 그간 탄력근로 기간 확대 반대 및 최저임금 결정체계 및 결정 기준 개악 중단 등을 요구하고 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앤디 김 “트럼프 안보전략 형편없어…한반도 우선순위서 밀어내”
지역 인구 감소 원인 1위는 “마음에 드는 일자리 없어서”
한미 기준금리 차 1.25%p로…美연준 내년 금리 인하 1회 그칠듯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