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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들이 꼽은 독립운동가 1위 ‘안중근 의사’
뉴시스
업데이트
2019-01-27 16:49
2019년 1월 27일 16시 49분
입력
2019-01-27 16:48
2019년 1월 27일 16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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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 장병들이 독립운동가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인물로 안중근 의사를 꼽았다.
국방홍보원이 발행하는 국방일보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계기로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5일까지 국방망(인트라넷)을 통해 장병 699명에게 ‘가장 먼저 생각나는 독립운동가’를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가장 많은 171명(24.5%)이 만주 하얼빈에서 침략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하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라고 답했다.
2위는 상하이로 망명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으로서 독립운동을 이끌었던 백범 김구 선생(21%)을 꼽았다. 3위는 아우내 장터에서 만세시위를 주도하다 체포된 유관순 열사(20%)가 차지했다.
일왕의 생일날 행사장에 폭탄을 던진 윤봉길 의사(8%)와 한말의 독립운동가이자 사상가인 도산 안창호 선생(4.9%)이 각각 4·5위를 차지했다. 우당 이회영 선생과 이봉창 의사는 2.1%로 공동 6위에 올랐다.
청산리전투를 이끈 김좌진 장군(1.0%)이 7위를, 한인애국단원 유상근 선생과 만주 대한독립군 총사령관 홍범도 장군(1.0%)이 공동 8위였다.
윤동주 시인(0.9%)이 9위, 임시정부의 광복군 총사령관이었던 지청천 장군, 무장 독립운동을 펼친 약산 김원봉 선생, 박열 선생이 0.7%로 공동 10위에 포함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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