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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노영민 SNS 금지령’ 부인…“PC 접속 애초 불가”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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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7 19:41
2019년 1월 17일 19시 41분
입력
2019-01-17 19:40
2019년 1월 17일 1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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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이 최근 내부 업무용 데스크톱 컴퓨터를 통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사이트 접속을 차단하는 이른바 ‘SNS 금지령’을 내렸다는 보도에 대해 청와대가 부인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17일 오후 출입기자단 메시지를 통해 “청와대는 2017년 정부 출범 직후부터 업무용 데스크톱에서 페이스북, 카톡, 트위터 등의 사용을 금지해왔다”며 “보안상의 이유 때문에 접속 자체를 막아왔다. 새삼스러운 게 아니다”라고 밝혔다.
다만 노 실장은 지난 14일 자신이 주재하는 현안점검회의에서 비서진들에게 개별적인 발언은 자제해달라는 취지의 당부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노 실장은 당시 “혼선이 빚어지니 현안에 대해 사적이고 개별적인 발언을 자제해달라”며 “SNS도 자기 업무와 관련되고 자기 책임하에 하면 문제가 없으나 비공식적이고 개인적인 내용은 자제해달라”는 취지로 말했다고 김 대변인은 전했다.
한편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지난 11일 SNS활동을 줄이겠다고 밝힌 것도 노 실장이 발언 자제를 주문한 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풀이된다.
간헐적으로 페이스북에 메시지를 발신해온 조 수석은 당시 자신의 페이스북에 “2019년 권력기관 개혁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실현하기 위해 전력 질주 하겠다”며 “약 5개월 동안 제한적 방식으로 재개했던 페이스북 활동을 대폭 줄이고자 한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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