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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文정부, 재집권해야 나라 바로 세우는 역사적 대장정 가능”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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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9 16:24
2019년 1월 9일 16시 24분
입력
2019-01-09 16:22
2019년 1월 9일 16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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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9일 “문재인 정부가 성공해야 2022년 우리가 재집권해서 그야말로 나라를 반듯하게 세우는 역사적 대장정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내년은 더 중요한 해다. 총선에서 진정한 전국 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는, 압승할 수 있는 준비를 해서 내년을 맞이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여기 와보니 ‘우리 당이 굉장히 커졌구나’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된다”며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압승을 거둬 많은 광역의원·기초의원·광역단체장·기초단체장이 생겼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만큼 우리당에 큰 책임 또한 주어졌다는 것을 뜻한다”며 “나라를 나라답게 든든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이 우리에게 주어진 역사적 큰 소명”이라고 강조했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작년에 국민들의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서 전국에서 좋은 성과를 냈다”며 “이제 국민들께 보답하는 길은 지역에서 민생경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보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원내에서 지방자치 발전을 입법으로 지원하겠다”며 “‘지방이양일괄법’과 ‘지방재정법’은 오는 2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출범식에는 이 대표, 홍 원내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 윤호중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또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과 참좋은지방정부위 상임위원장을 맡은 김두관 의원, 공동위원장인 최문순 강원지사, 황명선 논산시장 및 민주당 소속 지방자치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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