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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24일 하루 휴가…“가족과 성탄절 보낼 예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2-24 11:48
2018년 12월 24일 11시 48분
입력
2018-12-24 10:14
2018년 12월 24일 1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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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와대 페이스북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하루 연차휴가를 낸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문 대통령은 오늘 하루 연가를 내고 어머니 및 가족과 함께 성탄절을 보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의 이번 연가 사용은 올해 들어 12번째로, 지난 11월 2일 이후 약 두 달 만이다.
청와대는 그간 내부 직원들에게 총 연가에서 70% 이상을 사용하도록 독려해왔다.
그러나 문 대통령의 연가 소진율은 이번 연가 사용까지 포함해 57.1%다.
문 대통령의 1년 연가일 수는 21일로, 남은 연가일 수는 9일이다. 소진율 70%를 달성하려면 앞으로 3일 이상은 사용해야 하지만, 다음주에는 연말과 경제 관련 행사 등이 예정돼 있어 이번 휴가가 사실상 올해 마지막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2월 27일과 6월 7일 각각 하루짜리 연가를 냈으며, 6월 28일~29일 러시아 순방 여독과 피로 누적으로 인한 몸살로 이틀간 연가를 낸 바 있다.
이어 여름 휴가를 위해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5일 연가를 사용했다.
지난 9월 28일에는 방미 일정을 소화한 후 하루 연가를 사용해 경남 양산 사저로 내려가 휴식을 취했으며, 유럽순방과 국회 시정연설 일정을 마친 지난달 2일 하루 연가를 소진했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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