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분계선서 25m… JSA 초소 찾은 정경두 합참의장

북한이 추석 연휴를 전후해 추가 도발을 준비하는 징후가 포착된 가운데 정경두 합참의장(앞줄 오른쪽)이 연휴 첫날인 지난달 30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내 오울렛 초소를 찾아 경계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오울렛 초소는 군사분계선(MDL)에서 25m 떨어진 최전방 초소로 6·25전쟁 영웅인 조지프 오울렛 일병의 이름을 딴 것이다.

합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