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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김현아, 이낙연 인준 ‘나홀로 찬성투표’…소신이라 쓰고 배신이라 읽는 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6-01 15:49
2017년 6월 1일 15시 49분
입력
2017-06-01 08:03
2017년 6월 1일 08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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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동욱 페이스북
박근혜 전 대통령 제부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1일 자유한국당 김현아 비례대표 의원이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에 대한 반대 당론 속에서 홀로 투표에 참여해 찬성표를 던진 것과 관련, “비례대표가 은혜를 원수로 갚은 꼴이고 고삐 풀린 망나니 꼴”이라고 비꼬았다.
신 총재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김현아 의원, 이낙연 인준 ‘나 홀로 찬성투표’. 당론이 반대인 이상은 소신이라 쓰고 배신이라 읽는 꼴”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마음은 민주당이고 몸은 자유한국당 꼴이고 이지매 당한 것에 대한 복수전 꼴”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현아 의원은 5월 31일 오후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같은당 소속 의원들이 전원 이낙연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에 반대하며 퇴장한 가운데 끝까지 남아 표결에 참여했다.
김현아 의원은 그동안에도 새누리당 비박(비박근혜)계가 탈당해 창당한 바른정당의 공식 행사에서 사회를 맡는 등 당적은 새누리당에 둔 채 바른정당에서 활동하는 행보를 보였다. 이 때문에 김현아 의원은 지난 1월 당원권 정지 3년의 중징계를 받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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