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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동성애, 하늘의 뜻에 반해…법적 금지 아닌 엄벌해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4-27 20:21
2017년 4월 27일 20시 21분
입력
2017-04-27 20:17
2017년 4월 27일 2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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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문제를 대선 이슈로 끌어들인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이와 관련해 발언 수위를 높이고 있다. 홍 후보는 27일 “동성애는 하늘의 뜻에 반하기 때문에 법적 금지가 아닌 엄벌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 후보는 이날 오후 충남 서산시에서 진행한 거점유세를 마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말하며 “(동성) 결혼도 반대고 다 반대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홍 후보는 앞서 천안 유세 현장에서도 기자들과 만나 “동성애는 안 된다. 에이즈(AIDS·후천성면역결핍증)가 그렇게 창궐하는데”라며 “하나님의 뜻에 반한다”고 말했다. 동성결혼 합법화에 대해서도 “안 된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지난 26일 열린 대선후보 4차 TV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에게 “동성애에 반대하느냐”고 물어 동성애 문제를 쟁점화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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