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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지카 바이러스 등 감염병, 과학기술적 해법 제시 중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11 17:19
2016년 4월 11일 17시 19분
입력
2016-04-11 17:14
2016년 4월 11일 17시 14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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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DB
국내 첫 감염자가 발생한 ‘지카 바이러스’와 관련해 황교안 국무총리가 “국가 방역 체계를 튼튼히 하고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을 궁극적으로 해결하려면 감염병에 대한 과학기술적 해법 제시가 중요하다”고 11일 밝혔다.
황교안 총리는 이날 서울 청사에서 열린 ‘제12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에서 “신종플루, 메르스에 이어 최근 지카 바이러스까지 국가 경계선을 넘어서는 고위험 감염병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보건복지부 등 8개 부처가 공동으로 수립한 ‘제2차 감염병 위기 대응 기술 개발 추진전략’이 심의·확정됐다.
이와 관련해 황 총리는 “복지부 등 관계부처는 전염병의 유입 차단, 현장 대응, 확산 방지에 이르는 국가방역체계 전 주기에 걸쳐 R&D 투자를 확대해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위해 정부와 민간기업, 국제기구와의 전략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황 총리는 ‘제4기 나노기술종합발전계획’과 관련해 “우리나라는 2001년 나노기술개발촉진법 제정 등 핵심 나노기술의 확보와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제 핵심 나노기술 확보와 함께 산업화에도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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