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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사무실서 인질극 “대표 사퇴-구속”요구…한시간 만에 검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30 11:40
2015년 12월 30일 11시 40분
입력
2015-12-30 11:39
2015년 12월 30일 11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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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뉴스 캡처화면
문재인 사무실서 인질극 “대표 사퇴-구속”요구…한시간 만에 검거
30일 오전 부산 사상구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무실에서 50대 추정 남성이 인질극을 벌이다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이날 오전 9시 10분께 문 대표의 부산 사무실에 흉기를 들고 침입, 지구당 사무실 직원 1명을 테이프로 묶어 인질로 잡았다.
이 남성은 문 대표의 사퇴와 구속 등을 요구하며 경찰과 대치했다. 그는 문 대표 사무실이 있는 건물에 ‘문현동 금괴사건 도굴범 문재인을 즉각 구속하라’라고 적인 현수막을 걸었다. “기자를 불러 달라”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그는 10시 15분께 검거됐다. 이 남성은 스스로 건물 밖으로 나와 “경찰과 검찰에 가서 모든 것을 얘기하겠다”며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그를 사상경찰서로 이송해 인질극을 벌인 동기 등을 수사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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