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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강남을 출마 선언 “야당의 불모지에 출마…문재인·안철수도 출마 정중히 요청”
동아닷컴
입력
2015-10-07 21:01
2015년 10월 7일 21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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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 DB
전현희 강남을 출마 선언 “야당의 불모지에 출마…문재인·안철수도 출마 정중히 요청”
전현희 강남을 출마 선언
전현희 전 민주당 의원이 “야당의 불모지인 강남에 출마해 혁신을 행동으로 실천하겠다”며 내년 총선 서울 강남을 출마를 선언했다.
전현희 전 의원은 7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혁신은 말이 아닌 실천이다. 강남에 출마해 혁신을 행동으로 실천하겠다”며 강남을에 출사표를 던졌다.
18대 국회 때 비례대표를 지냈던 전현희 전 의원은 19대 총선 때 강남을에 출마를 놓고 정동영 전 의원과 경선에서 맞붙었다가 고배를 마신 바 있다.
전현희 전 의원은 “(그 후) 4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정치지형은 바뀌지 않았다. 야권 불모지인 강남에 도전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스스로 혁신을 실천한다는 각오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강남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야권 불모지인 강남에 새바람을 일으켜 새정치연합의 총선 승리의 밑거름이 되고 강남을 새로운 정치 1번지로 변화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전현희 전 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를 향해서도 강남 출마를 요구했다. 그는 “당의 단합과 총선승리를 위해 문 대표가 먼저 실천하는 혁신의 모범을 보여야 한다”며 “강남 출마를 정중히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서도 그는 “안철수 전 공동대표도 서초·송파벨트에 나와 혁신을 실천하라고 말하고 싶다”며 문 대표와 안 전 대표의 강남 출마를 주장했다.
한편 전현희 전 의원은 새정치연합의 전신인 민주당 비례대표로 18대 국회에 입성해 당 대변인을 역임했다. 지난 2·8 전당대회 때는 대표 경선에 나선 박지원 전 원내대표의 비서실장을 지냈다.
전현희 강남을 출마 선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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