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김부겸 “박근혜 대통령 퇴진 요구는 지나쳐”
동아일보
입력
2014-05-19 13:09
2014년 5월 19일 13시 0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김부겸, 박근혜'
6·4 지방선거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는 19일 "일부 교사들이 세월호 사건의 책임을 물어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한 것은 지나치다"고 비판했다.
김부겸 후보는 "박근혜 대통령의 오늘 세월호 사건에 대한 사과가 앞으로 우리 사회의 안전이 완벽히 보장되고 새 출발을 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는 "세월호 사건이 잘못된 뒤처리와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고 있지만 그것이 대통령이 퇴진해야 할 정도는 아니다"라며 "그렇다고 대통령 퇴진을 요구한 교사들을 처벌하는 것도 옳은 일은 아니다"라고 했다.
그는 "얼마든지 자신의 생각을 밝힐 수 있는 세상, 그것이 우리가 어렵게 쟁취한 민주주의 가치"라며 "저는 아직 찾지 못한 실종자 수습, 사건의 원인 규명과 해결, 그리고 철저한 국가 방제 시스템 마련이 이번 사건을 교훈으로 만드는 일처리 순서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그 일을 할 수 있도록 박근혜 대통령을 돕겠다"고 덧붙였다.
김부겸 후보는 "제가 '박대통령을 돕겠다', '박정희 컨벤션센터를 만들겠다'고 하니 시장병이 든 환자 취급을 하는 사람이 있다. 저는 시장이 되고 싶어서 그러는 것이 아니다"라고도 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이 합리적이고 뚝심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고, 그래서 국민의 선택을 받았다"라며 "박근혜 대통령이 옳은 일을 하면 언제나 용기를 갖고 지지하겠지만, 잘못된 선택을 하면 목숨을 걸고 막을 것"이라고 했다.
김부겸 후보는 "올바른 생각이면 정파가 달라도 선택되는 분위기,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끼리 합의, 이것이 산업화와 민주화 이후 우리나라 국민이 해결해야 할 나머지 과제"라고 했다.
이에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세월호 참사 관련 대국민담화를 발표하고 "고심 끝에 해경을 해체하기로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은 "해경의 수사와 정보 기능은 경찰청으로 넘기고 해양 구조, 구난과 해양경비 분야는 신설하는 국가안전처로 넘겨 해양 안전의 전문성과 책임을 대폭 강화하겠다"며 해경해체에 대한 구체적인 후속 방안을 언급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사태로 희생된 이들의 이름을 열거하며 감정이 북받치는 듯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박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4월 16일을 '국민안전의 날'로 제정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호르무즈밖 항구 둔 UAE 증산… ‘경제밀착’ 韓 공급망에 청신호
2
주차공간 2개 차지한 포르쉐…“2년째 저주하는 중”
3
美국방 “한국, 국방지출 늘리는 모범동맹…특별호의 받을것”
4
‘이 질문’에 답변 제대로 못하면 미국 비자 안준다
5
[단독]“非육사라 무시” “징계 운운 XX에 반항”… 계급장 없는 ‘軍톡방’
6
정용진 부인 콘서트 찾은 트럼프 장남…‘마가 모자’에 사인도
7
‘무인 공중급유기’ 시험비행 성공…美 “모든 항모에 76대 배치”[청계천 옆 사진관]
8
사우디와 갈라서는 UAE…‘형제국’서 ‘장애물’로 인식 바뀌어
9
치매, 50대 후반부터 변화 시작…68~72세 ‘최대 전환시기’ [노화설계]
10
[사설]국민 70%도 “노조 요구 무리”… 韓에만 있는 ‘반도체 파업 리스크’
1
정동영 “국힘 숭미주의 지나쳐…‘조선’ 호칭 반대도 그분들 논리”
2
李 “대외문제서 자해 행위 있어…공적 입장 가져달라”
3
北에 ‘조선’ 호칭 논란에… 통일차관 “北실체 인정하는 신뢰의 언어 필요”
4
반도체 실적 분배 공론화… “사회전체 결실” vs “법인세만 100조”
5
李 ‘소풍 발언’ 역풍에…靑 “교사 본연의 의무 보장하자는 것”
6
법무부 “의혹 제기된 검찰 기소, 외부 위원회가 진상 조사”
7
국힘 후보들, 장동혁 대신 김문수를 ‘얼굴’로
8
10년전 매입-2년 거주 ‘마래푸’, 보유공제 폐지땐 양도세 75% 늘듯
9
한동훈 “李 선거개입” vs 하정우 “제가 통님 설득”…날선 설전
10
[사설]‘33년 적자’ 공무원연금, 개혁 더는 못 미룬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호르무즈밖 항구 둔 UAE 증산… ‘경제밀착’ 韓 공급망에 청신호
2
주차공간 2개 차지한 포르쉐…“2년째 저주하는 중”
3
美국방 “한국, 국방지출 늘리는 모범동맹…특별호의 받을것”
4
‘이 질문’에 답변 제대로 못하면 미국 비자 안준다
5
[단독]“非육사라 무시” “징계 운운 XX에 반항”… 계급장 없는 ‘軍톡방’
6
정용진 부인 콘서트 찾은 트럼프 장남…‘마가 모자’에 사인도
7
‘무인 공중급유기’ 시험비행 성공…美 “모든 항모에 76대 배치”[청계천 옆 사진관]
8
사우디와 갈라서는 UAE…‘형제국’서 ‘장애물’로 인식 바뀌어
9
치매, 50대 후반부터 변화 시작…68~72세 ‘최대 전환시기’ [노화설계]
10
[사설]국민 70%도 “노조 요구 무리”… 韓에만 있는 ‘반도체 파업 리스크’
1
정동영 “국힘 숭미주의 지나쳐…‘조선’ 호칭 반대도 그분들 논리”
2
李 “대외문제서 자해 행위 있어…공적 입장 가져달라”
3
北에 ‘조선’ 호칭 논란에… 통일차관 “北실체 인정하는 신뢰의 언어 필요”
4
반도체 실적 분배 공론화… “사회전체 결실” vs “법인세만 100조”
5
李 ‘소풍 발언’ 역풍에…靑 “교사 본연의 의무 보장하자는 것”
6
법무부 “의혹 제기된 검찰 기소, 외부 위원회가 진상 조사”
7
국힘 후보들, 장동혁 대신 김문수를 ‘얼굴’로
8
10년전 매입-2년 거주 ‘마래푸’, 보유공제 폐지땐 양도세 75% 늘듯
9
한동훈 “李 선거개입” vs 하정우 “제가 통님 설득”…날선 설전
10
[사설]‘33년 적자’ 공무원연금, 개혁 더는 못 미룬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은행 빚 못갚는 中企 늘어난다… ‘경제 허리’ 대출 건전성 악화
靑 “고가 1주택자가 장특공 혜택… 시정해야”
‘뻣뻣’ 중년 남성, 우아하게 ‘쭉쭉’ 뻗으며 거북목 편다[이진한 의학전문기자의 메디컬 체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