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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출신 스타들 “후배들 명복 빈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11-24 12:03
2010년 11월 24일 12시 03분
입력
2010-11-24 11:03
2010년 11월 24일 11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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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필립-정석원-이정 사진출처=스포츠동아 DB
23일 북한의 기습적인 연평도 포격으로 해병대원 2명이 전사하는 등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해병대 출신 스타들이 인터넷을 통해 후배를 애도하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해병대 조교 출신 배우 최필립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하는 해병 후임병 두 명이 전사했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붉은 명찰 해병대원의 명복을 빕니다"고 조의를 표했다.
해병대 특수수색대 출신 배우 정석원 역시 24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너무 화가 난다. 하지만 전쟁은 아니다. 전쟁은 절대"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 "그렇지만 생각할수록 분하다"며 글 중간에 욕설을 더해 격한 마음을 표했다. 정석원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직접 북한을 응징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최근 해병대를 전역한 가수 이정은 "서정우, 문광욱, 사랑하는 나의 해병들. 부디 더 좋은 곳으로 가 편해지거라"라는 글로 애도했다.
해병대 출신으로 연예계에서 활동 중인 스타로는 가수 남진, 김흥국을 비롯해 배우 임채무, 김상중 개그맨 임혁필 등이 있다.
용진 동아닷컴 기자 aura@donga.com
▲동영상=연평면사무소에 포탄 떨어지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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