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3-01 03:212008년 3월 1일 03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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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공노명 전 장관의 보좌관을 맡은 후에는 주미대사관 참사관, 북미국장을 역임했다. ‘양지’는 물론 ‘음지’까지 골고루 경험했다는 평가다. 유명환 신임 장관과는 주미대사관에서 각각 공사와 참사관으로 만나 인연을 맺었다.
“나서지 않으면서도 할 일은 다 하는 스타일”이라는 게 외교가의 얘기. 별명은 ‘유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