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철-윤승용-박남춘 수석, 총선출마 위해 20일께 사퇴

  • 입력 2007년 12월 17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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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대통령민정수석, 윤승용 대통령홍보수석, 박남춘 대통령인사수석비서관이 내년 4월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대통령선거 후인 20일경 사퇴할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이에 따라 새 민정수석에는 이호철 대통령국정상황실장, 인사수석에는 정영애 전 대통령인사균형비서관 기용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홍보수석은 천호선 대변인이 겸임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수진 기자 jin061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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