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金鍾民)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을 통해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고 투명한 인사 혁신의 방안으로 해외언론비서관을 공모하기로 했다”며 “언론 및 홍보대행 관련 분야 경력이 있고 영어에 능통한 사람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응시원서 접수는 29일부터 2월 4일까지이며 제출할 서류와 응시방법은 청와대 홈페이지(www.president.go.kr)에 소개돼있다.
해외언론비서관은 외신을 대상으로 브리핑을 하는 업무를 맡고 있으며 별정 1급 또는 2급 직이다.
김정훈 기자 jng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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