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하원 北인권법 재상정

  • 입력 2004년 3월 24일 18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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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원 국제관계위원회 짐 리치 아시아태평양소위원장(공화·아이오와주)은 북한 인권 개선과 탈북자 지원을 위해 지난해 11월 상정했던 북한자유법안을 ‘북한인권법안(North Korean Human Rights Act)’으로 명칭을 바꿔 국제관계위에 재상정했다.

이 법안은 북한 주민의 인권 신장과 인도적 지원 및 탈북자 보호 등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워싱턴=권순택특파원 maypol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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