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은 금난새씨가 지휘하고 모테트 합창단과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와 멘델스존의 교향곡 5번 ‘종교개혁’ 연주를 들었다.
이에 앞서 노 대통령은 최기산 천주교 인천교구장(주교), 백도웅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법장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이혜정 원불교 교정원장, 최근덕 성균관장, 김철 천도교 교령, 한양원 민족종교협의회 회장 등 7대 종단 대표와 환담했다.
김정훈기자 jng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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