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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2월 12일 18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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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안보문제는 국익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북핵 문제의 해결과 한미간 신뢰구축 및 동맹관계 발전을 위해 초당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으고 당 지도부에 이 같은 입장을 건의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박관용(朴寬用) 국회의장은 7일 북핵 관련 국회대표단 회의에서 북핵 문제에 대한 초당적 협의기구 설치 필요성을 주장한 바 있다.
정연욱기자 jyw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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