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4-23 23:402001년 4월 23일 23시 40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특위는 23일 “MBC에 대해 사과와 정정보도를 요구했으나 이를 전혀 이행하지 않고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며 “공영방송의 왜곡보도에도 불구하고 방송위원회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어 적절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구키로 했다”고 밝혔다.
특위는 이어 “근본적으로 공영 방송사가 제기능을 못하고 있어 제도적 개선책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정훈기자>jng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