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총재 『탈당의원 국민회의 입당 유감』

  • 입력 1998년 4월 29일 19시 45분


자민련 박태준(朴泰俊)총재는 29일 당무회의에서 “한나라당 인천 지역 탈당 의원들은 우리와 더 긴밀하게 접촉해왔는데 국민회의에 입당한다니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박총재는 또 “정계개편과 당세확장은 순리적으로 해야 한다”면서 “지방선거를 눈앞에 둔 중차대한 시기에 당무위원들이 배전의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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