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7일 낮 청와대에서 지난해 11월 이후 퇴임한 이수성(李壽成)전국무총리 등 전직 국무위원 및 장관급 대통령수석비서관 31명을 초청, 오찬을 함께 하고 이들중 이전총리 등 22명에게 청조근정훈장을 수여했다.
이날 훈장을 받은 전직 각료는 강운태(姜雲太)전내무, 김영수(金榮秀)전문체부, 안광구전통산, 손학규(孫鶴圭)전보건복지, 신경식(辛卿植)전정무제1장관과 오정소(吳正昭)전보훈처장 및 김광일(金光一)전비서실장, 이원종(李源宗) 강인섭(姜仁燮)전정무수석 등이다.
〈이동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