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박관용총장 『대선주자 언행 조심하라』

  • 입력 1997년 6월 2일 20시 09분


신한국당 朴寬用(박관용)사무총장은 대선주자들은 당의 단합을 해치는 언행을 자제하라고 촉구했다. 박총장은 2일 李會昌(이회창)대표가 주재한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지난달 31일 대선주자 회동에 대해 골육상쟁 등의 비난까지 나오고 있다』며 『앞으로 대선주자들은 자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원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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