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建총리는 21일 "국무위원들은 92년 大選공약사업중 金泳三대통령의 임기내에 마무리돼야 할 사업들이 차질없이 조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高총리는 이날 세종로종합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금년도는 문민정부의 마지막 해이므로 大選공약사업 등 국민들에 대한 정부의 약속이 잘 마무리돼야 한다"면서 이같이 지시했다.
그는 또 "사업계획상 계속적으로 추진돼야 할 사업에 대해서는 임기동안 추진할 사항들이 빠짐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