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대통령,「검소한 설」 공직자 솔선수범 지시

  • 입력 1997년 2월 6일 18시 55분


金泳三(김영삼)대통령은 6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공직자들이 검소한 명절을 보내는데 솔선수범해야 한다』며 『설연휴기간중 안전사고가 없도록 만전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나 김대통령은 한보사태 등 정국상황에 대한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고 尹汝雋(윤여준)청와대대변인이 전했다. 〈金東哲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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